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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아이파크에는 비소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07-08-31
조회 805
08년 1월 달천아이파크 예비입주자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들뜬 마음으로 들어가 살아야 할, 나의 집앞에서
비소란 중금속이 휘날리고 있다 합니다.
비소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그야말로 맹독성이라 합니다.

북구청에서는 마땅히 북구주민이 건강하게 살 수있는 모든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달천 아이파크 1,2차 예비 입주자
1만 여명은 목숨을 담보로 달천 아이파크에 입주를 감행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달천 야철장 인근 주민들까지 합치면 엄청난
수의 북구민이 비소바람을 맞고, 그 물을 마시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현재 건설사와 시청, 북구청은 살아있는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문화재 보존가치만을 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화재가 그렇게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면 애시당초에 건설사에 분양승인을 하지 말았어야 했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오염토양복원을 조건으로 분양승인을 내 주었다면, 당연히 앞으로 살아가야 할 주민들을 위해 약속을 지켜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와서 대충 적당히
넘어가고자 하는 것 같아 대단히 개탄스럽고 염려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달천 아이파크 예비 입주자들은 도대체 울산시와 북구청에 무슨 존재입니까?
건설사의 이익과 관변의 행정놀음에 놀아나는 꼭두각시입니까?
도저히 신뢰할 수 없는 방식의 비소해결책에 그 누구도 공감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구청은 달천아이파크 비소문제를 깔끔이 해결해 주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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