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어린이집 사건의 해결을 위해 동참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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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섭○ | 작성일 | 2007-07-26 |
조회 | 750 | ||
울산의 24시간 어린이집에서 죽음을 맞이한 성민이
23개월 한참 사랑과 관심과 보호속에서 자라야 할 아가가 장파열에 의한 복막염과 온몸에는 깊은 멍과 상처로 얼룩져 가족에게 돌아왔습니다. 2~3층 높이에서 떨어져 모서리에 부딪쳐야만 생길 수 있다는 부검의 말 전형적인 학대의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피아노에서 떨어진 장파열로 인한 복막염으로 조용히 뭍힐 뻔하다 네티즌들의 항의와 노력으로 검찰에 넘어가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욱 분노하는 것은 이런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방식과 가해자에 대한 가벼운 처벌로 인하여 누구나 재수없으면 생길 수 있는 사고라는 것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이기에 성인과 같이 아니 보다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우리 재원을 우리는 온갖 폭력과 학대로 무참히 짓밟고 있는 것입니다. 더이상 성민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 사건에 함께 관심을 가져주시고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같이 동참해주세요. 어린이집 소개시켜준 북구청의 책임을 애써 외면하지 마세요. 24시간 감독 힘들면 엄마들에게 요청하십시요. 이렇게 매일 글을 올리는데도 아무 대책도 없는 북구청, 경주경찰서와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북구청에서도 울산어린이집 사건에 애도를 표하고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고 하셨죠. 무엇을 어떻게 하실건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8월이든 9월이든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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