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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어린이집...
작성자 햇빛○○ 작성일 2007-07-21
조회 727
성민이를 삼일정도 돌보셨던 선생님이 너무 충격적인 글을 올려주셔서
또 이 마음을 억누를 길이 없어 찿아왔습니다
성민이 한테만 식판을 주지않고 국수그릇에다 밥 국 반찬을 담아 먹게 했다는군요
그리고 병이 있어서 옮으니 안아주지도 말고 멀리해라고 했다고 하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요즘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그렇게 대하진 않습니다
그것도 맛있다고 더 달라고 했다는 대목에선 울컥해서 손이 다 떨리더군요
공무원님들 상상이 가시나요?
전 눈앞에 그 모습이 그려져서 미칠것 같아요
그 조그만 손으로 한손은 국그릇을 들고 한손엔 커다란 숟가락..아마 숟가락도 어른들껄로 줬겟죠..
그 이뿐 눈을 반짝이고 그 이쁘던 입술을 오물거리며 ..그것도 맛있다고
냠냠하며 먹다가 모자라서 두손으로 그 그릇을 감싸쥐고 \"더주세요\"했을
그 모습에 눈물만 납니다
어쩌실래요?
당신들이 감사만 잘했다면 ...
그 이쁜아가 우리들 곁을 떠나진 않았을텐데...
정말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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