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본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없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홈페이지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인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시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위에 있는 [민원상담 바로가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공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용보기
억울하게 죽은 성민이..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07-07-21
조회 734
18개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성민이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둔 엄마로써 사건을 접하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원래 저도 이렇게 글 올라고 하는덴 소질도 없고, 또 멀리 제주에 살고 있는 터라 촛불집회 참석 같은 건 꿈도 못 꿉니다..

그저 이렇게 관심을 갖고 사건이 진행되는 걸 지켜보고,가끔 글 올리고,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

하지만 지금, 저같은 관심이라도 너무나 간절히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잠깐 티비에 나오고 너무나 쉽게 잊혀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작지만.. 지금도 전국의 아줌마들이 성민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그녀들이.. 자기 자식들 돌보기에도 빠듯한 그녀들이 왜 그리 열심인지..

우리 모두는 부모입니다.. 성민이와 같은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그러기에 이 사건을 단순 업무상 과실치사, 방치 그런걸로 끝내기엔 가슴이 갈기갈기 찢겨 견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싱글맘인지라 자식을 먹고 살려야 하기에 얼마 후면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겨야 하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가끔 어린이집에서 어떤 사건이 터졌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 티비보도를 접하게 되면 정말 어떤 게 최선인지 갈림길에 놓이게 됩니다..

저출산대책.. 출산장려정책.. 이런 게 다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애지중지 키운 우리 아이들.. 보육시설에서 힘들다고 때리고 굶기고 구박하고..

아이 하나 키우다 보면 물론 보육시설의 선생님들.. 많이 힘드실 거란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정말 있어선 안되는.. 말도 안되는 사건 아닙니까??

23개월 겨우 의사표현이 될만한 나이인데 맞아서 장파열로 죽다뇨..

정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꼭 억울하게 죽은 성민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

다신 이 땅에 제2, 제3의 성민이가 생기지 않게 해야 합니다..

제발.. 잊지마시고.. 성민이 사건..

관심갖고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다음까페에 오시면 더 자세한 내용들 보실 수 있어요..

우리들의 작은 움직임에 동참하실 수도 있고요..

http://cafe.daum.net/cherub23

\"23개월 어린천사 성민\" 까페입니다..

다시 한 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제12회 강진청자문화제
다음글 울산 현대 어린이집 사건이 특별재판을 받게 됩니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북구청
  • 052-241-7000
  • 최종업데이트 2023-02-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