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 넌센스 CRACKER - 울산

일 시 : 2007년 9월 15일(토) 오후 4시,8시
2007년 9월 16일(일) 오후 2시,6시

장 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 최 : 울산 MBC
주 관 : 좋은날음악기획
등 급 : 만 7세이상

문의 및 예약:052-256-8700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금 액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원할인 10 %

R석: 40,000원 -> 36,000원
S석: 30,000원 -> 27,000원

-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넌센스 사상 최고의 출연진들이 웃음보따리를 들고 목동에 돌아왔다 !
넌센스 네번째 작품 넌센스넛크래커의 업그레이드!
\"넌센스 크래커\"

2006년 연말 매진행렬을 계속하며 초연된, 세계시장에서 국제적인 붐을 일으켰던 단 고긴의 \''넌센스\''
네번째 작품 \"넌센스 넛크래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만 선보이던 연기파 배우 대조영의 송용태의 파격적인 변신시도와 뮤지컬에 첫 도전하며
색다른 변신을 꾀한 가수 조갑경이 합세하여 매일 관객들의 행렬로 줄을 이었던 \"넌센스 넛크래커\"가,
재미요소를 부각하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완벽한 작품으로서 승화시킨 \"넌센스cracker\"로
새로이 시작된다.

이번에는 최고의 입담꾼 개그맨 심현섭과 난다 김으로 더 유명한 김 숙, 첫 뮤지컬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조갑경이 관객들을 사로잡는 끼와 시원한 입담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관객 점유율 90% 15년 최다공연, 285만의 관객동원 숫자로 말해주는 전설의?\"넌센스\" 신화

1985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공연된 넌센스는 아우터 크리틱스 써클 어워드에서 베스트 뮤지컬을 수상한 이래 국제적인 선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뮤지컬,
최고의 음악, 최고의 책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어왔다.
한국에서는 지난 1991년에 초연된 이레로 15년간 7868회 공연, 285만 관객동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대기록을 남기며 한국의 대중적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혀 왔다. 영화에서 속편은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이지만?공연에서 속편은 거의 참패를 맛보았던 기존의 관례를 깨고 넌센스는
그 속편마저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해 왔다.


뮤지컬 배우로 기본기가 탄탄한 \"넌센스\" 사상 최고의 출연진들!
어느 코미디 못잖은 포복절도할 웃음!

\"넌센스cracker\"는 엔젤수녀원의 수녀들이 카톨릭 케이블 TV로부터 의뢰가 온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대왕\"을 제작해 가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었다.?
출연진들은 모두 1인 다역을 소화해 내며?뮤지컬 속 또 하나의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대왕\"을 만들어 간다. 극중 사이사이 관객도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와
비밀스런 버라이어티 쇼도 펼쳐진다. 특히나 지금껏 소극장 스타일에만 머물던 안무가 대극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안무로 대변신으로 변신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조갑경” 관객을 사로잡는 끼와 시원스런 노래로 뮤지컬 도전!

90년대 초 최고의 미녀가수 대학의 젊은 청년들을 떨리게 했던 조갑경이 새로운 모습으로 방송이 아닌 뮤지컬 공연 무대위에서 팬들에게
받은 깊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로 돌아왔다.

조갑경은 전형적인 무대체질이다. 어디에 가서도 그녀의 말솜씨에 웃지 않는 이가 없었다.
이런 그녀가 이번 뮤지컬 “넌센스cracker”의 원장수녀로서 강한 애드립과 시원스러운 가창력과 함께
목동 엔젤시어터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전설 \"심현섭\", 4천만 땡겨주는 난다김 \"김숙\"

유명 개그 프로인 KBS 개그콘서트를 지금에 있게 한 장본인 이며 코믹연기의 달인으로 불리우는 심현섭이
“넌센스cracker”의 버질신부역으로 돌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그가 \''지난 방송출현을 자제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 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로서 소화하기 힘든 노래 및 연기등을 어떠한 순발력과 애드립으로 버질신부 역을 해낼지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그콘서트의 후배이자 “4천만 땡겨줘~” 유행어의 난다김 김숙씨가 뮤지컬 루나틱에서 보여준
연기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멋진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과연 심현섭,김숙 이 둘의 선후배가 이번 목동 엔젤씨어터에서 어떤 애드립과 몸짓으로 코믹 뮤지컬의 핵 폭풍을 일으킬지 내심 기대가 된다.


베테랑 뮤지컬 배우 나정윤, 홍지민, 김보라

최근 뮤지컬공연은 방송연예인들이 대거 참여 중이다. 물론 그들의 실력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뮤지컬은 어디까지나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맞는 배우가 있기 마련이다.

이번 “넌센스cracker” 역시 대중에 많이 알려져 있는 연예인들이 참여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뮤지컬을
어느 정도 접했던 사람들은 이번에 참여하는 뮤지컬 배우가 어디서 나왔지 어떠한 배역을 했던 사람인지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낮익은 배우들이다.

이번 “넌센스cracker”에 폴수녀로 출현하는 뮤지컬 배우 나정윤은 배우 뿐만 아니라 SS501이라는 유명 그룹 가수들의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
최근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홍지민과
풋루즈, 마리아마리아, 와이키키브라더스, 갓스펠등 최고의 뮤지컬에 출연했던 김수정 등 베태랑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코미디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