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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이의 공포와 고통..상상이나 가십니까?
작성자 고○○ 작성일 2007-07-19
조회 732
내가 겪은 일이 아니니까 내자식이 겪은 일이 아니라고 안도 할 입니까?
맞아 장이 끊겨지는 고통이 상상이 가시냐구요..
그것도 모자라 병원조차 가지 못하고 허망하게...

자고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인데..
나랏일을 하시는분들이 이리 책임감을 못느끼고 계시면
국민들이 누굴 믿고 따라갑니까?

예전 캄뷰세스왕의 재판이라는 그림을 봤습니다.
살아있는 죄인으 피부를 벗겨내는 극형에 처했지요..
그 죄인은 법관이었답니다. 뇌물수수가 발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경각심을 일으키고 선례가 되게 하기 위해 캄뷰세스 왕이 그런 끔찍한 처형을 했다고 하더군요..그 벗겨낸 피부로 의자를 만들어 새로 부임하는 법관에게 앉게 했답니다. 그 그림은 법학개론서 표지로도 사용된 적 있죠..

그만큼 나랏일을 하시는 분들의 청렴과 도덕성은 중요한 것입니다.

장황한 글이 되었으나...호소하고 싶습니다.

성민이 일에 대해 마음 깊이 가슴아파하며 도의적 책임을 지고
도와줄일이 무엇인지 찾아봐주시길 바랍니다.

있어서는 안되는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진상규명 촉구와 엄주처벌에 힘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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