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7.16일 관전기

이영희 의원 -
다른 구에서는 무급으로 보건(생리)휴가를 가는데
북구는 왜 유급 휴가를 주고 있나 이건
주민의 세금으로 특별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이은영 의원
무급은 행자부의 권고 사항일뿐이다?

총무과장
- 보건휴가의 무급은 행자부 권고 사항이지만 북구는 의회에서 수정가결하여
유급으로 되었다

문석주 의원 -
다른 구에서 실시하고 있지 않은데 북구 공무원만 연간 12일을 더해 31일을
갈수 있다는 것은 특혜며 불평등이다

이영희 의원 -
조례개정을 다시 올려서라도 바꿔야 한다

총무국장
검토를 하겠다

박병석 의원
답변에 심사 숙고 하셔야 한다 조례를 개정하겠다는 거냐?

총무국장
질의를 하시니 그렇게 답변을 할수 밖에 없다

류인목의원 -
업무추진비 공개에 대한 의회요구에 대해 왜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가
강원도 공무원 노조에서 업무추진비 공개관련 고법에서의 공개하라는 판결을 받은내용도 있다

총무국장 -
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나 개인정보도 보호 되어야 한다
선거법 관련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행자부에서 개정을 하려고 한다

류인목의원 -
작년도 기획실에서 기자들 식사권과 관련해서 선거법 관련 경고를 받았는데
의회 결의된 양식되로 제출을 해달라

총무국장 -
개인정보 보호의 책임이 있다

박병석 의원 -
다른 실과에서는 개인정보를 제외하고 자료를 제출했는데 총무과만 제출을 하지 않는냐

총무국장 -
10년된 구청이고 앞으로 할일이 많다 업무추진비로 구청장이 제대로 일할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보호를 해달라

박병석 의원 -
일을 못하도록 막자는게 아니다 자료를 제출서 제대로 하자는 거다

총무과장 -
인터넷으로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류인목의원-
인터넷 공개는 생색내기다 그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할려면 제대로 하세요
시민사회 단체도 분석이 불가하다고 한다 의회 감사에서 자료 뽑는데만 3시간이나
걸렸다 이내용을 제대로 감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의원들의 직무 유기다
의원들을 직무유기로 내몰아야 하겠나

박병석의원 -
지금 인터넷에 들어와 있는데 목이 나와있지 않으니 내용을 알수 없다
총무국의 업무추진비가 1억6천 8백만원인데 의원들이 모르고 있어야하나

총무국장 : 시민사회 단체에서 업무추진비 정보공개 청구가 들어와 있다

류인목 의원 : 의원이 정보공개 청구를 해도 미공개 하겠다고 결정 통보 했는데 똑 같이 하겠다는 거냐

박병석 의원 :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이유를 말해 달라 2006년 개인 이름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했고 재심에서도 미공개 결정을 했다 그 일로 구청장 면담에서 그냥 넘어가자고 했다 미공개가 구청장의 지시냐

총무과장 : ........투명하게 집행하고 있다, 결정여부는 구청장의 고유권한 입니다

박병석 의원 : 업무추진비가 1억6천만원 이예요 작년 구청장이 기자들 밥사주고 선관위 경고 받고 했는데 제대로 쓰고 있는지 확인하려는데 왜 자료를 제출 못하나

류인목 의원 : 감사 기간내 업무추진비 자료를 달라는 거다 다시한번 질의한다 구청장 지시로 못주시는 거냐 ....... 답변 못하는 건 그렇게 알겠다. 의장님 구청장 출석을 요구합니다

의장 : 휴정합시다






덧글 1개



나의관전기 북구의회는 민주노동당 의원들에 의해 움직인다.
000당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장이 아니라
업무연찬장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또한 000당의원님들, 같은당 구청장 보호에 앞서 구민들의 바램이 뭔지를 먼저 생각합시다.

여성직원에 대한 유급보건휴가는 구민의 혈세를 낭비하는것이고
같은당 구청장의 업무추진비 사용은 많은일 하라고 덮어주잔다.

000당 의원님네들 제발 공부좀하시고
2008년은 제대로된 행정사무감사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문00의원님
예전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정치가 그런건가요... 아쉽습니다. 200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