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어린이집 성민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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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7-07-16 |
조회 | 733 | ||
참 많은 안타까운 사연들 속에.. 이 보다 더한 사건이 있겠습니까? 23개월 어린아기가 맞아서 죽었는데요.. 그것도 아이가 맡겨진 어린이집에서 말이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도대체 일이 이렇게까지 온 이상, 지난 일을 후회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묻고 싶습니다.. 이 사건 이후. 북구청에서는 이 사건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셨는지요.. 그냥 이러고 말겟지 하는 생각 버리시기 바랍니다. 북구청의 도의적인 책임...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북구청에서 여기 소개만 안 시켜줬어도 성민이 이렇게 억울하게 아프게 가지는 않았을 겁니다. 저희 엄마들이..그리고 성민이 가족들이 그나마..그나마...그나마 수긍이 가도록 앞장 서서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린이 집에 근무했던 교사들에 대한 책임..그리고 그 교사들의 자격박탈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엄벌한 법의 심판 아래 원장부부가 죄의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울러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카페 \"23개월어린천사성민\"에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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