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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했어요
작성자 시○○ 작성일 2007-07-13
조회 736
제 2회 대한민국 시노래 축제를 아주 즐겁고 따뜻한 가슴으로 즐기며 행복했습니다.
도종환 시인도 뵐 수 있어 좋았고
나희덕 시인의 사회도 매끄럽고
노래도 환상적이었지요
비 오는 여름밤 아름다운 추억하나를 가지게 되어 행복해 하던 순간
이게 웬일입니까?
정말 시를 사랑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뜬금없이 북구청장과 북구의회장이 등장하는 건 뭡니까?
선거철이 다 되어서 그런건가요?
정말 안 어울리는 모습에 짜증이 났습니다.
굳이 그 자리에 얼굴을 내밀고 싶으셨으면
옷이라도 캐주얼하게 입고 오셔서 간단한 인사만 하고 들어가셔도 좋겠더만
구구절절 찬물을 끼얹는 듯한 행동에 실망이었습니다.
특히 공연 시작하고 한참 뒤에 오셔서
관람을 방해하시기도 했지요

즐거운 문화의 잔치와 흥겨운 마당을
변질시키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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