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송정초등학교 스쿨존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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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우아파트 ○○ | 작성일 | 2007-07-12 |
조회 | 747 | ||
오늘 아침 8시경 대우아파트 및 송정초등학교 주변은
전쟁터를 방불케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를 해야 하는 시간에 커다란 레미콘 차량과 화물트럭이 굉음을 내면서 작은 도로를 질주하고 있어서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했습니다. 출근하는 일반 차량과 공사측 화물차량이 뒤엉켜 차들이 정체되어 있었으며 혹시나 사고가 나지 않을까 지켜보는 주민들은 불안했습니다. 도로에 화물차량이 들어서면 앞뒤가 보이지 않고 아이들이 걸어갈 수 있는 인도도 없어서 사고가 발생할 소지가 많습니다. 공사를 하게 되면 우선 공사 차량만 다닐 수 있는 진입도로를 확보, 설치 한 후에 공사가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이 많이 다니는 주택가나 아파트 주변으로 공사측 차량이 많이 다녀서 주민들은 일상적으로 소음과 사고의 위험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북구청에서는 오늘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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