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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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7-07-12 |
조회 | 716 | ||
7월 14일 토요일에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저녁 6시에 집회가 있습니다.
집회의 내용은 \" 울산현대어린이집 23개월 이성민군 사망사건\" 진상규명입니다. 울산현대어린이집에서 23개월의 아기가 원장부부의 폭행으로 천국에 갔습니다. 이 아이의 사인은 공장 절단으로 인한 복막염입니다. 이 작은 아이가 고통없이 하늘나라에 갔다면 그남아 다행입니다만..이아이는 3일 밤낮을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고통속에서 죽어갔습니다. 그런데 이아이를 이렇게 만든 원장부부는 아이가 잘먹고 잘놀았다고만 하네요.. 23개월 아이의 몸은 바짝마르고 온몸은 피멍으로 뒤덮였는데도 이 뻔뻔한 원장부부는 모른다고 합니다. 저희는 아이가 언제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부모조차도 내자식의 사망시간을 모릅니다. 원장부부가 아이를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은체 냉동보관을 했기때문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 부정부패가 난무한다고 하지만..이 자그마한 아이를 상대로 이런일을 벌이다니요.. 미래의 일꾼에게 이런일을 저지른다니요.. 부모의 금쪽같은 자식이 부모품도 아닌 원장부부의 방치속에서 부모를 그리워하다 죽었습니다. 여러분. 내자식의 일이다 생각하시고 관심가져주세요.. 집회에 오셔서 두눈두귀로 보고 들어주세요. 이땅에 또다른 성민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울면서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관심을 보여주세요... 더이상 아파하고 힘들어 하지않게 ..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경각심을 주기위해서라도 이사건만큼은 그냥 덮어두면 안됩니다.. 성민이 진상규명 카페입니다..꼭 들어와주세요..http://cafe.daum.net/cherub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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