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라도 참여해서 사죄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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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효석어멈○○ | 작성일 | 2007-07-10 |
조회 | 726 | ||
성민이 사건이 지난지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런데 유가족들에겐 사과는 하셨는지요. 아무리 모르고 추천해줬고 현 시스템상으론 꼼꼼히 어린이집을 다 지도검사 할수 없다 치더라도 그일들을 하는게 울산구청의 의무 아님니까? (혹시 관할 아니라고 떠넘기시는건 아니시죠?..) 그리고 사건경위를 수시로 확인하였으며, 경찰서에도 여러번 진상규명 촉구 하였다는 답변에 얼마나 노력했다는 걸까? 라는 의문도 드네요. 아직 수사가 종결이 되지 않았지만 설령 우리의 생각과 달리 더러운 판결이 내려진다 하더라도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라는 것만으로도 그 원장부부는 절대로 다른 어린이집을 차려서도 또한 아동과 관련되어 종사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분명 구청분들도 저희들과 같은 마음이실 껍니다. 종결이 나지않아 결과를 알수없어도 이건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요. 마음의 짐을 풀고자 한다면 서울 집회라도 참여해서 성민이에게 사죄하세요.. 7월 14일 토요일 오후6시 세종문회회관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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