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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주가 시작입니다!또 성민이글 올립니다..
작성자 백○○ 작성일 2007-07-09
조회 719
새로 시작하는 한주 비소식이 들리네요..
하필 장마철이라 비가올때마다 성민이의 눈물이 생각납니다..
불쌍한 내아가~ 하면서 통곡을 하고싶습니다.. 맘껏 소리내 울면서 성민이를 불러보고싶습니다.. 하지만 감정 억눌러가며 살아가고있기에 이렇게 한탄속에 시간이 흘러가네요.. 되돌아갈수없는시간.. 현대어린이집을 추천해준 담당공무원께서는 어떤심정이실까요? 글이라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이세상에는 용서라는 아름다운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습니다..
아마도 그분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겁니다..
물론 가버린 아이를 생각하면 미칠것같지만 지금이라도 나서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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