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이.....사랑스런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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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승민○○ | 작성일 | 2007-07-09 |
조회 | 725 | ||
시간이 지나면..다른 슬픈고도 가슴아픈 일들처럼 차츰 잊혀질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는게 고통이고 슬픔의 연속이니... 성민이 일도 그런 일들처럼 시간은 걸리겠지만 잊혀지겠지...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우리 아가를 보면 성민이 얼굴이 겹칩니다.. 감기때문에 기침으로 고 조그만한 것이 힘들어하며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성민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아무도 없는 곳에서 형아랑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슴을 침니다.... 아이들을 지켜줘야할 인간들이 그 어린것을 붙들고 햇을 짓들을 생각하니.. 피가 꺼꾸로 솟고.... 제일도 아닌데 이렇게 가슴이아푸고 손발이 부들 거립니다..... 꾸역꾸역 눈물이 비집고 나오는건 저뿐일까요..?? 그 어린것이 가여운건 몇몇 엄마들 뿐이가요??... 다신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란 말입니다......... 구청에서 발벋고 나서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주는곳에서 발벋고 나서야지.. 왜들 이리 손놓고 있는건지... 정말 답답하고 화만 나는군요... 정말 http://cafe.daum.net/cherub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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