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이 이제 보내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
---|---|---|---|
작성자 | 혁○○ | 작성일 | 2007-07-07 |
조회 | 751 | ||
성민이 사건 이후 성민이를 머릿속에서도 마음속에서도 내려놓을 수가 없습니다.
내 아이를 볼때마다 겹쳐보이는 성민이를 지울 수도 없습니다. 그건 그 아이가 비참하게 죽은 것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비참하게 죽은 후 죽인 인간들에게 그만큼의 댓가가 치뤄줬다면 아마 이렇게 까지 오래도록 가슴이 아리진 않았을겁니다. 주말이네요. 성민이가 살아있었음 형아와 아빠에게 가서 즐거운 보낼 시간... 그래서 성민이 사건 후 주말이 마냥 신나고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출근하는 날보다 주말이 더 바쁘네요. 전단지 돌리고 서명받고. 하지만 이젠 이 사건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처음과 달리 격려의 말까지 해주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아직까지 그래도 우리나라에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동참하시겠습니까? 성민이와 숭혁이에 대해 좀더 알고 싶으시고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은 마음놓고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동참하시고 싶으신 분은 오세요. 다음검색창에 \"23개월어린천사성민\" 또는 http://cafe.daum.net/cherub23 성민이의 생전사진과 사건 소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이전글 | 울산현대어린이집 성민이사건. |
---|---|
다음글 | [답변]전국에 공개하자!! 원장부부얼굴..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