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쓸곳이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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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4-05-16 |
조회 | 655 | ||
글 쓸 곳이 없네, 글 쓸 곳이 없어 -_-
칭찬/자랑합시다. 코너만 있지 불만접수 하는 곳은 없습니까? 본인들 편하고 좋은것만 만들어놨네...................... 5달 전쯤 이었나 혼인신고 하러 갔을때 1층... 거기도 직원 겁나 ㅆㅏ가지 없드마 그래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사람이 일에 치여 짜증이나면 그럴수도 있겠거니............... 넘어갔습니다 (물론, 일에 치여도 그 자리에 앉아있으면, 그만큼의 예의는 갖춰야겠지요? 주의하세요.. 웃는얼굴로 반겨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못 웃어주겠으면 말 한마디라도 머리로 한번 더 생각해서 내뱉으세요. 입에서 나온다고해서 다 말되는거 아니잖습니까? 조금이라도 더 친절했음 싶네요) 이건 보건소 (보건소 홈페이지 들어가도 적을곳 없음 -_- 북구청이랑 연결되있길래 여기다 다 적습니다) 이거 적을려고 북구청 들어온거임 몇일전 보건소에 영양플러스 신청하러 갔었습니다. 영양플러스 신청받아주는 곳 선생님께서는 완전 친절.................... 내가 갔을때만해도 애기들도 많고 엄마들도 있고 정신없어 보였고, 애기들한테 치여서 힘들텐데도 완전 친절 또친절친절... 접수를 다 하고, 온김에 임산부 철분제 타는게 있었던거 같아서 온김에 겸사겸사 가볼까 싶어서 수납쪽에 물어본뒤 모자보건실인가? 철분제 타는곳으로 갔습니다. 솔찍히 만삭이기도 하고, 안타도 그만이었기도 합니다. 다른 철분제 먹고 있는것도 좀 남아있었지만, 애낳고도 몇달 먹어주면 좋다고 하길래 받으러 갔습니다 (나라가 우리에게 주는 혜택이니까 누릴건 누려야지요?) 가기전에 알아보긴 했는데, 산모수첩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라는걸 봤습니다. 영양플러스 때문에 간거라 산모수첩 있을리가 없었고 (전화해서 물어보고 필요서류만 들고갔기에) 그 부서에 정확하게 물어라도 보자 싶어 갔습니다. 모자보건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음 들어갔습니다. 다가갑니다. 물어봅니다................ 말하고 있는데-_- 물어보는데-_- 쳐다도안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투명인간입니까??ㅋㅋ 그와중에 컴퓨터를 두둘기며 제 말을 듣긴 들었는지 뭐가 필요하냐는 저의 말에, 산모수첩 신분증 갖고오라는 완전 ㅆㅏ가지+얼음을 섞은 말투..... 혹시 북구청에서 ㅆㅏ가지 없는거 교육시킵니까?ㅋㅋㅋ \"네~ 수고하세요\" 를 습관적으로 말하고 돌아서는데 수고는 ㄱㅐ뿔.. 그말한거 후회했습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철분??ㅋㅋㅋ 안타먹고말지ㅋㅋㅋㅋㅋㅋㅋ 좀 늙은 아줌마던데.. 잘좀합시다 이왕하는거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저정도는 알겠지요? 그쪽 아니라도 그자리에서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사람 얼마든지 많다고 생각듭니다. 무슨 철분주는게, 내가 거지고 지는 양반인 마냥........................... 그라지맙시다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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