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이는 이제 여기에 없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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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람○○ | 작성일 | 2007-07-07 |
조회 | 748 | ||
우리 카페엄마의 목소리입니다..다 우리의 목소리입니다.
원장이 그러네요 벌조차 준적 없다고 참으로 어이 없는 대답 아닌가요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지만 아이가 말 안듣고 고집 피우면 간혹 매도 듭니다 그런데 벌조차 준적 없다는 건 자기 잘못에 대한 너무도 강한 긍정이라고 보여 지지 않나요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되체 그 자그만한 아이가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길래 그토록 잔인 하게 죽여야 했는지 .... 조그만한 얼굴 에 가득한 멍든 사진 볼때 마다 정말 그 고통이 전해오는 것 같이 괴롭고 아픔니다 얼마나 벌벌 떨면서 얼마나 두려움에 하루하루 견디면 지냈을까 그걸 즐겼나 보죠 늘 화풀이 대상으로 삼고 결국 그러게 비참하게 죽었나요 되체 왜 !왜! 자신없으면 아빠에게 보내든가 하지 왜 이러게 온 국민 눈에 피 눈물 나게 하는지 .. 도저이 일도 손에 안잡이고 요즘 무슨 정신으로 제가 사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그러시는지요 잠이 부족해 머리가 아프고 도저이 성민이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절대 정말 절대 원장 부부 용서 하면 안돼요 절대 성민이 아픔 못 잊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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