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이사건 가담자들 중징계 내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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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7-07-05 |
조회 | 788 | ||
오늘도 연일 책상에 앉아서 근무하시느라 고생많으시네요..
책상에 앉아서 서류를 뒤적이며 무슨생각을 하실지.. 그 서류더미안에 또다른 성민이가 울고있을거라는건 생각안하시는지.. 그 서류더미안에 또다른 현대어린이집 원장부부처럼 그런 원장들이 존재하는건 생각을 안하시는지.. 울산북구청직원여러분.. 서류만 의존하다가 어이없이 23개월짜리 성민이가 하늘나라에 가지 않았습니까? 울산북구청에서 서류만 보고 추천해준곳에서 아이가 죽었습니다. 한가지 묻고 싶군요..그 서류더미만 보면 명의만 빌려주고 유령어린이집 차리게 도와준 사람들이 다 보이는지요?? 서류상으로만 완벽하면 개나소나 다 어린이집 차리는지요? 우리 엄마아빠들이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보낼때.. 서류와 시설장이 같은지 우리도 확인하고 보내는지요? 그럼 당신들이 존재할 이유가 어디있는지요?? 서류때문에 이렇게 엄마아빠들에게 욕먹고있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그 서류 팽개치고 직접 알아보세요. 이미 성민이는 하늘나라에 갔지만 또다른 성민이가 있습니다. 당신들의 책상위에 서류뭉치속에서 외롭게 외롭게 울고있는 또다른 성민이가.. 당신들의 볼펜끝에서 울고있따구요~~ 책상에는 너무 오래 앉아계셨습니다..당장 주위어린이집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서류만 존재하는 아이가 있는지...있다면 당장 그 어린이집 강력하게 조치취하세요.. 잠시 문닫고 다시 버젓이 영업하는 그런일은 다시는 없어야 할겁니다.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그런짓 시키는 북구청도 잘못된겁니다. 서류 꾸미는거 도와주지말고...아이들부터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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