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가진자들의 토지 보상금을 노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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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너○○ | 작성일 | 2007-07-04 |
조회 | 719 | ||
아남아파트옆 산길따라가다보면 등산로옆에 숲속에 며칠전에 급작스레생긴 밭이하나 생겨났어요. 알고보니 그곳엔 곧 도로가생길거라고.....
소나무랑 각종 오래된나무들을 마구속아내고 장비까지동원해서 약 100평가까이 산림을 훼손하며 보기가 좋지않고 아마 곧 도로가 나면 보상금을 많이받으려는듯... 국민들의 피땀어린 혈세가 대부분 이런방식으로 빠져나갈것을 생각하니 화가나네요.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뼈빠지게 노력해도 먹고살기도 바쁜데 땅가진자들은 하루아침에 벼락부자되는것을본 나는 일할맛이없더라고요 그리고 그부근엔 2.3년전부터 벌써 도로나는것을 미리알고 저수지를 없애고 밭을만들고 보상많이받는 과실나무를심으며 노골적으로 보상받기위한것이고 하던데요.... 주위에만 그런데가 몇군대 되요 우리가 뼈빠지게 바친 세금이 이런곳에 나간다니.... 울화통이나네요. 전국적으로 치면 얼마나많은돈이.... 정말 지방엔 도로나 각종 숙원사업이 자금부족으로 몇년식이나 미루어져도 못하고 있는데.... 제발 북구청은 단속을 철저히하여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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