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이에게 당신들은 모두 사과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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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햇빛○○ | 작성일 | 2007-07-04 |
조회 | 763 | ||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해도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
그어린이집 어디가 그렇게도 좋아서 성민이 아빠에게 추천을 해 드렸나요? 당신들이 그 어린이집 추천만 안해줬더라도 성민인 아빠한테 안겨 있을지도 모르는데.. 정말 전 성민 아빠가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느낄수가 있네요 어린이집 그냥 알아서 보내지 그렇게 어디다 조언을 구해서 그것도 믿고 사회 복지과란 거창한 이름 하나 믿고 의논을 했겠지요? 얼마나 심사 숙고하고 고르고 또 고르고..어느곳이 아이들에게 더 나을지 환경은 어떠한지... 그래서 결론이 북구청에서 추천해준곳으로 정하셨겠지요? 당신들.. 우리 엄마 아빠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고를때의 심정 1000/1이라도 생각하고 추천해 줬다면 이런일 생기지도 않았을꺼예요 정말 책상머리에만 앉아서.. 보내오는 서류 몇장으로 모든걸 판단하고 결정하지 마십시오 몸으로 뛰세요 머리로 생각하고 팔 다리를 움직이고..가슴으로 모든걸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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