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회피??(성민) | |||
---|---|---|---|
작성자 | 백○○ | 작성일 | 2007-07-04 |
조회 | 774 | ||
꽤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성민이 사건을 접하고.....
울산어린이집에서 23개월된 어린아이가 학대받고 구타당하여 장이 파열되고 복막염으로 인해 주검까지 갔으나 병원에서 치료한번 받지못하고 장이끊어지는 고통속에 따뜻한 사 람의 정도 느껴보지 못한채 맘껏 소리내 울어보지도 못한채 싸늘히 꺼져버렸네요...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매일매일을 심장을 쥐어짜고 가느다란 한숨을 토해내며 생 활을 하고있습니다... 하물며 저와 다른모든 이땅에 엄마아빠들이 이렇게 가슴아파하는 데 당사자인 성민이 아버님께서는 심정이 어떠실까요????? 감히 생각도못해보겠습니다 얼마나 처절하고 비참하고 괴로우실까요? 대한민국에서 엄마없는 두아이를 잘 키워보고 자 나라를 믿고 구청을 믿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믿고 아이를 맡기고 일하러 다니셨을텐 데 믿음에 대한 결과는 그 어리디 어린 두돌도 안된 아직 세상에 발걸음도 못내딘 금쪽같 은 내자식이 싸늘한 시체로 돌아왔는데.... 어느누가 책임을 져야할까요??? 계란으로 바 위를 내리치는 격입니다.. 이일을 계기로 모든 아동학대와 육아정책에 대한 법은 바뀌어 야하지 않을까요? 여기 같은뜻을 가진 전국의 모든분들이 매일매일을 노력하고있습니 다..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린 성민이는 이제 다시는 아빠품에 안겨보지못합니다 성민이를 그지경으로 몰고간 피의자는 마땅히 엄중한 법의 댓가를 받아야하고 이후로도 아동학대관련법이나 너무나 쉽게 돈벌이를 할수있는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은 없어져야합 니다. . 새싹을 키운다는 중요한 책임감과 보람을 가지지않고 단지 돈벌이를 한다는 상술 하에 어린이관련일을 한다는건 우리의 미래를 하수구에 쳐박는다는 생각 안드십니까? 아 마도 어느작은 놀이방에도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자라나는 새싹에 물과 태양이 되어 준다는 책임하에 임하시는 다른 존경스러운 선생님들께서 피해를 보시진 않을까 심히 걱 정됩니다... 이땅의 미래를 땅속에 그냥 묻어가지 마시고 성민이 사건에 청정한 해결을 비 롯 많은 관심과 이해 부탁드릴려고 감히 이글 올려봅니다..... |
이전글 | 불법주정차 단속 요청 |
---|---|
다음글 | 성민이 사건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