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제3의 성민이가 생기지 않도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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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섭○ | 작성일 | 2007-07-02 |
조회 | 747 | ||
성민이 사건에 대하여 알고는 계신가요?
23개월 아가의 삶이 원장부부의 폭행에 의해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매맞아 멍들고 발에 차이고 그 어린아기를 때릴 때가 어디 있다고 때립니까? 장파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이틀을 울었다는데 어쩌면 주변 모든 사람들이 한번도 둘러보질 않습니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루만 일찍 병원에 데려갔더라도 살릴 수 있었다는 말에 생면부지의 엄마들도 가슴을 치며 우는데.. 담당부서에 계신분들 왜 아무런 얘기가 없나요? 무슨 조치라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는 척이라도 해야죠. 가해자인 원장남편 지금도 멀쩡히 살아 돌아다닙니다. 원장은 구속되었고 영업정지 3개월이라지만 3개월 후엔 다시 어린이집 차릴 수 있다고 하니 이게 말이 됩니까? 어떻게 구청에선 그런 어린이집을 소개까지 시켜줬습니까? 한번이라도 감독은 나가보셨나요? 24시간이라면 적어도 12시 이후에 한번이라도 나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시간외근무수당은 왜 받습니까? 지금이라도 또 다른 성민이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 감독 철저히 해주세요. 물론 일이 많은거 잘 압니다. 하지만 일을 제대로 해야지요. 양심에 맞게 제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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