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공무원은 분명 직무유기입니다.
어떤 공무원이든 다 그렇게 한다고 하신다면 이번 사건으로 직무유기하는 공무원은 분명 어떤 방식으로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서류만 들여다보는 공무원은 이제 그만두었으면 합니다. 공무원들의 평가를 지역주민이 하게 해주세요! 하루종일 보육시설을 돌고 감시하고 밤에 남아 서류정리를 하는게 힘들다면 그만두셔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회사원들은 그런 일들을 평생을 하고 삽니다. 물론 공부잘 하셔서 공무원이 되셨겠지만 남들보다 공부잘하셨다는게 편히 살수 있는 좋은 길이셨겠지만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은 남들을 위해 써야할 사명이 있지 않을까요? 그런 사명이 있는 분들이 공무원이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울산 북구청공무원님들 책임을 다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