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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이 숙모님으로 추정되는 분의 글을 읽고 나니 더 화가납니다.
작성자 큐○ 작성일 2007-06-28
조회 861
수사촉구를 바라며 여러 의심되는 정황을 글로 올리신게 있더군요..
그 글을 읽다보니 구청에서 24시간 보육시설이 가능한 곳으로 이곳을 추천하셨다구요.. 가정내에서 보육을 하지만 외부교사도 오고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는 곳이라고요...그런데..그곳에서 아이가 죽어나왔잖아요.. 그것도 아주 끔찍한 모습으로요... 야간교사도 없으면서 두었다고 돈도 받았다면서요..
정말 이 사건에 대해 그냥 지켜보며 어디로 갈까 고민하실 때입니까?
책임감 안느끼십니까? 일반 가정에서 아이가 죽어나왔습니까?
저희들이 낸 세금입니다.. 아이들 믿고 맡길 수 있는 곳 지원하라고
저희들이 낸 세금입니다.. 아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인지 철저히 심사하고 인가하라고 그리고 관리 감독하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낸 세금으로 그 나쁜 인간들..먹여살렸네요..
추적 60분에서 그러대요..
하루만 일찍 병원에 갔어도 아이가 살았을꺼라고 하더군요...끔찍합니다.

아픈 아이 병원에 데려안데리고 가서..아니 못데리고 간거겠지만요..때린거 드러날까봐...그거 숨기느라 그러지 않고서야..아픈 아일 놔둔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 끔찍한 고통속에 아이 숨지게 했는데...영
업정지 3개월이요? 게다가 수사중이라 지켜보신다니요...
지켜보는 거 부족하지 않나요?
관리감독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신걸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이번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도록 구청에서도 나서서야 합니다..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이땅의 희망이자 미래인 아이들의 보육을 책임지는 곳이니까요...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저희들이 얘쓰듯
나라에서도 그리 하셔야지요...
그렇게 하시리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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