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본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없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홈페이지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인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시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위에 있는 [민원상담 바로가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공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용보기
▶▶5/1(목) 울산시립교향악단<가곡과 아리아의 밤>
작성자 김○○ 작성일 2014-04-28
조회 795
울산시립교향악단 <가곡과 아리아의 밤>

■ 일 시: 2014. 5. 1(목) 오후 8시
■ 장 소: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객원지휘: 김덕기
■ 특별출연: 소프라노 김유섬, 소프라노 오미선,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테너 신동원, 바리톤 김동섭, 베이스 이광규
■ 입 장 료: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회관회원 30%, 단체 20% 할인)

다양한 기획연주로 친근하고 품격있는 클래식 선율을 전하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독특한 해석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선사하는 마에스트로 김덕기 지휘자를 초청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 김유섬, 정수연, 오미선, 신동원, 김동섭, 이광규와 함께 오는 5월 1일(목)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무대를 연다.

마에스트로 김덕기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는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의 ‘서곡’으로 출발하는데, 이 곡은 금관악기가 운명을 타격하듯 장중한 음으로 시작해, 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박진감이 넘치고 팀파니와 심벌즈 등 타악기까지 가세해 밝고 힘찬 분위기로 전진해가지만, 결국 이 모든 역동성과 파워는 인간을 파멸로 이끄는 운명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김유섬, 신동원, 김동섭 등을 비롯한 총 6명의 국내정상급 성악가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강 건너 봄이듯이’, ‘임이 오시는지’, ‘박연폭포’, ‘청산에 살리라’ 등 주옥같은 우리 가곡과 푸치니 오페라『투란도트』, 모차르트 오페라『돈 조반니』, 오펜바흐 오페라『호프만 이야기』등에 삽입된 명곡을 열창한다.

『가곡과 아리아의 밤』 객원지휘를 맡은 마에스트로 김덕기는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음악원과 시립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전공하였으며, 오페라에 대한 탁월한 해석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선사하면서 국립오페라, 국립발레단, 유니버셜발레단 등 무대 예술을 비롯해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부천필하모니 등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일본 신세이교향악단, 그리스 데살로니키국립교향악단 등 해외 무대에서도 깊은 신뢰를 얻으며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지휘과 교수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별출연하는 소프라노 김유섬은 이태리 롯시니국립음악원를 졸업하고 독일 본(Bonn)국립오페라단 주역으로 활동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창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프라노 오미선은 이태리 페스카라음악원을 졸업하고 귀국해 국립오페라단에서 기량을 과시하며 주역을 도맡았으며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메조소프라노 정수연은 미국 피바디음악원에서 석사 및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KBS교향악단 등과 성공적인 협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테너 신동원은 서울대학교 음대를 거쳐 미국 인디애나 음대를 졸업하였으며 영국 로얄오페라하우스에서『아이다』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을 국제무대를 누볐으며 국내의 다양한 무대에서도 주역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리톤 김동섭은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정부 장학생으로 선발 돼 뮌헨 음대 성악과와 오페라과 최고연주자과정까지 마쳤으며, 독일 가곡 콩쿨,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 바이로이트 바그너콩쿨 등에서 입상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스위스, 이태리, 오스트리아 등 폭넓은 무대에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베이스 이광규는 미국 메릴랜드주립대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 단원으로 재직 중이며,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 케네디센터 등 주요 극장에서 10여 차례의 성공적인 독창회를 통해 세계적인 성악가로 거듭나고 있다.

PROGRAM
■ La Forza del Destino(운명의 힘) 서곡 / 베르디
■ 강 건너 봄오듯이 / 임긍수 소프라노 김유섬
■ 신고산 / 장일남 바리톤 김동섭
■ 임이 오시는지 / 김규환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 박연폭포 / 김희조 테너 신동원
■ 청산에 살리라 / 장일남 베이스 이광규
■ 아리 아리랑 / 안정준 소프라노 오미선
■ 그대 음성에 내 맘 열리고 / 생상스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 조국의 적 / 안드레 쉐니 바리톤 김동섭
■『호프만 이야기』중 “인형의 노래” / 오펜바흐 소프라노 오미선
■『돈 조반니』중 “카탈로그의 노래” / 모차르트 베이스 이광규
■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 안드레 쉐니 소프라노 김유섬
■『투란도트』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푸치니 테너 신동원
■『일트로바토레』중 “이 괴로운 눈물을 보세요” / 베르디
소프라노 오미선, 바리톤 김동섭
■『돈 조반니』중 \"손에 손을 맞잡고\" / 모차르트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베이스 이광규
■『나비부인』 중 “저녁이 오고 있어요” / 푸치니
소프라노 김유섬, 테너 신동원

주최 / 울산광역시 주관 / 울산시립예술단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양여금을 식품안전세로 전환
다음글 조손가족통합지원서비스 대상자 모집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북구청
  • 052-241-7000
  • 최종업데이트 2023-02-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