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에 원장남편 외삼촌이 있다네요..아셨나요? | |||
---|---|---|---|
작성자 | 큐○ | 작성일 | 2007-06-26 |
조회 | 870 | ||
성민이의 사건에는 이 사회에 만연된 문제들이 다 얽혀 있는 것 같네요..
끔찍한 사건이 너무 이상하게 수사되기에 황당했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경악스럽습니다....시민을 지켜줘야 할 사람들이... 개인이나 각 가정이 결손되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부분은 사회가 채워주고 보장해줘야하는 것입니다.. 헌법 10조에 나와있듯이 국가는 이를 이행해야할 의무가 있는거죠. 24시간 보육.이라. .나라가 다하지 못해 사립으로 시설을 만들어 지원한다면 ...이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과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는 것이 담당기관의 몫일텐데요...그런데..아이가 죽어나왔습니다.. 그것도 처참한 모습으로요... 자기 집에서 부모에게 학대받은 아이래도 가슴 아픈데.. 성민인 돈을 주고 아이 맡아달라고 부탁한..어린이집에서 처참하게 죽어 나왔다구요.. 어린이집에서 이와 같은 사망사건이 나왔는데 구청에서 아무 책임 없이 조용하게 계시면 안되죠...진상이 철저히 구명되도록 조치를 취하셔야하는 것이죠... 내일 추적 60분 합니다.. 구청 관계자분들도 꼭 보십시요.. 그리고 이젠 움직이십시오.. 수사에 따라 해야할 방향을 정하는 게 아니라 수사가 제대로 되도록 힘을 써야지요... |
이전글 | 여름 전국 축제/주요 행사 안내 |
---|---|
다음글 | 성민이를 위해 멀 하고 계십니까?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