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중에 호계에서 경주 사이는 정말 사람살기 안 좋은 곳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북구청에서는 도대체 뭘 하는 지 쓸데없는 분양가 상한제나 신경 쓰고 말입니다.
남구,중구,하물며 울주군은 북구 이곳 보다 분양가가 거의 배 수준입니다.
물론 저도 분양을 하나 받아 논 입장이라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 해보면 제가 이곳에 살기 싫어 남구로 갈려고 하면 집 팔아 전세 얻어야 되는 실증 인데 북구청은 이런 쓸데 없는 일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왜 북구만 ......그것도 분양가 제일 싼 곳이 이곳입니다.
이런데 신경 쓰지 말고 원지 삼거리에서 호계방면 도로 공사나 좀 정확히 하세요~
1년에도 몇 번 공사 해도 도로는 울퉁 불퉁 하고 정말 도로 다닐 때 마다 위험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복지는 왜이리 형편없는 지 …
인구는 계속 유입되는데 번번한 공원이나 복지시설 조차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제가 북구에 수영장 생기면 다닐까?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삼산동에 다닙니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어로빅 ,수영, 아이들까지도 그런 혜택을 받고 삽니다.
우리아이들도 수영 좋아 하는 데 ....
제발 분양가 그런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복지나 도로 ,공원조성에 신경 써 주세요.
아님 분양가를 팍 좀 올려주시던지요 ~집 팔아 남구로 이사 좀 갑시다.
다 같은 사람인데 왜 이곳 사람들은 혜택을 못 받는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