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본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없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홈페이지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인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시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위에 있는 [민원상담 바로가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공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용보기
울산매일김재식 기자의 글에 대한 반박
작성자 마루○○ 작성일 2007-06-04
조회 857
울산매일김재식 기자의 글에 대한 반박

마루아빠

마치 조직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조합원 총투표의 연기가 사무실에 목을 메고 있다는 식의 소설을 쓰고 있는 김재식 기자님. 소설도 적당해야지 악의적 의사가 없다라고 당신의 양심에 떳떳할수 있습니까. 전에는 강동권 개발이 공무원 노동조합 파업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소설을 쓰고 이에 대해 지부에서 언론중재 위원회에 제소를 하자 사과문을 올렸던 분이시죠. 그런 전례를 상기하며 하나 하나 조목 조목 따져 봅시다

하나 : 지금의 북구 지부가 \''불법\''\"이라는 표현에 대해
\''불법 노조\''는 어떤 법률용어에도통상적 생활용어에도 없는 표현임을 알고 계신시 정확히 표현하면 미설립 신고 노동조합\" 이라 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그 정도의 양식이 있어야 지방지 기자라도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둘째 : 투표 무기연기를 예측한 예지력이 신통한 모 간부님에 대해
망치와 쇠끌로 문을 부수고 패쇄한 노조사무실의 원상회복을 해주지 않고 있는 군사정권 보다 더한 노조 탄압이 극한에 달한 북구청 안에서 투표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혹여 구청장의 뜻을 거슬러는 것으로 생각하고 투표에 참여 하기를 꺼리는 조합원들이 있는 상황에서 투표 진행이 어렵다는 것 그건 간부가 아니라 논술을 배우고 있는 초등학생 수준이면 예측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지부 사무실 개방이란건 노조 활동에 대한 보장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공무원 단체 담당의 업무보고를 이유로 개방하지 않겠다는 건 총투표 결과에 따라 진행되어야할 지부 활동을 원천 봉쇄 하겠다는 것인데 어찌 투표를 진행할수 있단 것입니까? 이런 상황을 예측한 간부가 예측이 되는 상황을 전개 시킨 의도는 왜 비판하지 않습니까.

셋째 “불법 단체로 규정 강제로 사무실에서 쫒아내고는 아직도 불법의 꼬리를 떼지 못한 전공노 북구지부에 또 다시 사무실을 내준단 것.. 위법일뿐 아니라 ....”에 대해

- 김기자님 이런내용을 쓰고자 할땐 발로뛰고 사실관계를 확인해야지요 부산과 서울등 조직력이 강한 지역에서 노동조합의 사무실은 원상회복이 된지 오래이고 울산지역에서도 신뢰회복을 위한 조치(중구청에 한번 가보시라)가 있단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넷째 조합원 총투표와 사무실 문제를 연계하려는 지부의 태도는 순수해 보이지 않는다(중략)사무실 문제는 지엽적인 문제에 불구하다고 기술하셨는데요

- 순수하지 않다는 것, 그것은 자칫 또 한번 더 언론중재위에 제소를 당할 수 있는 표현인데 신중하지 못하시군요. 노사 협력의 북구를 부르짖으며 노무사 까지 채용하고 노동문제 관련 무슨 위원회 까지 만들고 있는 북구지만 정작 노조에 대한 탄압은 극에 달한 상황이란걸 알고 계신가요 노조사무실의 개방의 문제는 문제의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입니다. 총투표 이후 지부사무실 열쇠를 반납하라고 한 북구청 집행부측의 요구조건은 노사의 신뢰회복과는 거리가 먼 요구라고 생각하고, 투표만을 위한 투표를 진행하라는 요구에 다름없는 것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신뢰회복에 있고 안정적인 조합활동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분위기 조성에 있는데, 지부사무실 개방은 그러한 위치에 있습니다.

다섯째 집행부가 결코 받아들 일 수 없는 사무실 문제로 전공노 지도부가 조합원들의 합법화 열망을 꺽어선 안된다고 본다
- 공무원 노동조합의 탄압의 상징인 노조사무실의 강제 패쇄를 원상회복하는 것이 조합원의 열망입니다.

질문하나 하죠 북구청 출입기자단 간사 아니신지요
- 2006년 10월 어느날에 강석구 구청장이 출입기자들께 호계의 어느 한정식 식당에서 1인당 2만원짜리 식사와 술을 제공해서 공무원노조 북구지부에서 선관위에 관련자료를 통보하여 선거법 위반 경고를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어느 방송사 어느 신문에서도 단 한줄의 기사를 본적이 없는데요 왜 그런건 가요? 기자실(브리핑룸)은 언론사에 제공된 사무실이라고 봅니다 좀더 찐한 얘기는 오갈때가 없는 기자들의 출근사무실이라 봅니다 가끔 밥도 사주지요 편의시설도 제공 해주지요

김기자님의 기사에 대해 북구지부에서 공식 대응이 없는 건 왜 일까?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기자 한명의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정론직필 하는 진정한 언론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자연과 하나되는 ~~ 푸른도시~!
다음글 현대어린이집사건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북구청
  • 052-241-7000
  • 최종업데이트 2023-02-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