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본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없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홈페이지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인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시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위에 있는 [민원상담 바로가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공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용보기
당신들도 부모입니다
작성자 애기○○ 작성일 2007-06-03
조회 817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억울하게 죽었는데 당신들은 그저 이렇게 손놓고 구경만하며 변명하기에만 급급하군요...이럴땐 정말 대한민국 국민임이 수치스럽습니다
출생신고를 마친 세상의 빛을 23개월동안이나 보아온 아이이니 자국민임이 틀림없거늘 그 작고 여린 아이 하나를 지켜주지 못하고..싸늘한 주검이되어버린 그 아이를 이제는 눈도 감지못하고 떠나게하는 당신들은 누군가의 부모가 아닙니까?
당신들도 현관문을 열면 손을 내밀어 안아달라고 하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들이 있을터인데 어찌 죽은 아이 부모의심정 하나 헤아리지 못하고 자꾸만 이일을 묻히게만 하는것입니까? 집에서 자고 있는 내 자식들의 얼굴을 한 번 봐주세요
그리고 불쌍히 죽어간 그 아이을 떠올려주세요...지켜주지못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조금이라도 느껴지신다면 지금이라도 그 아이가 편히 떠날 수 있도록..그 아이 부모의 가슴에 생긴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이땅의 아이들이 마음편히 자랄 수 있도록
해주세요..우리 모두가 이 땅을 등지지않게..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이번 사건의 철저한 조사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어린이집 관리감독 철저히 부탁드립니다.
다음글 [답변]도와 줄수 없나요(현대어린이집)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북구청
  • 052-241-7000
  • 최종업데이트 2023-02-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