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이 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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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 | 작성일 | 2007-05-29 |
조회 | 810 | ||
갓 백일이 지난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내 아이를 낳고 난 지금, 비록 내 아이는 아니지만 한 아이의 죽음이 이렇게 가슴아프게 다가오는군요.. 다 같이 자식 낳고 기르고 있는데...어쩜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눈으로 봤으면 똑바로 하십시요. 모든일이 내일이다 생각하면 이렇게 그냥 두지는 못할텐데요???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암것도 모르는 평범한 주부인 제가봐도 아이상태가 어떤지, 어떻게 죽어갔는지 알수있는데 이따위로 처리할꺼면 다들 집에가서 편히 쉬시지요. 세상무서워서 애도 못낳겠네... 짐승만도 못한 시키들.....시키시키........나쁜놈들....천하에 썩을놈들.... 욕많이많이 하고싶어도 내 입이 더러워질까 참는다.... 내아이라고 생각하고 입장바꿔 생각하고...쫌!!!! 진심어린 대응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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