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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어린이집..
작성자 박○○ 작성일 2007-05-28
조회 870
22개월 애기를 둔 엄마입니다.

성민이 23개월이더군요.

울산보육센터라는 사이트에 울산곳곳에 있는 \"괜찮은\"어린이집을

우리애기때문에 검색해봤었어요.

오늘 성민이글을 읽고 \"혹시\"하는 마음에 검색했더니 역시나 있더군요.

어떻게,.... 그런곳에서.. 자숙의 의미도 없이..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담니다.

친구가 가입한 카페회원들이 전화를 해서 뭐라고 했더니 그쪽에서 하는말이.

\"애기가 죽은건 안된일이지만 아직 경찰서나 북구청에서 내려온 지시가 없기

때문에 영업은 계속 합니다. 따질게 있으면 북구청으로 전화하세요\"

요따구로 말한데요...

따지는건 울산북구청에 따지고../

수사는 경북 경주경찰서에서 하고..ㅡㅡ;;

성민이는.. 성민이의 부모들은..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자식죽여가며,

자식 죽인 살인자들에게 말 한마디 못하고..

울면서 불쌍한 아기 하늘나라로 보내야만 하나요?

애기를 둔 엄마라면..

나도 충분히 피해자가 될수 있는겁니다.

제발.. 힘있고.. 지식이 있고.. 능력이 있는분들...

최소한.. 다큐멘터리, 아니 그것도 안돼면,, 뉴스라도 나갈수 잇게..

힘좀써보세요..

내이름 걸고.. 내 주민번호 걸고.. 이렇게 글 남겨 보긴 처음입니다.

부모들..오죽하면 내자식 남에게 맞기겠습니까?

요즘 세상에???

오죽힘들었으면... 그랬을까요.. 그래도 애기들 볼수있는 주말 기다리며 일주일 내내..

힘들어도 웃으며 일했을텐데...

성민이랑 형아도.. 엄마아빠 못보며.. 어린이집에서 주말만을 기다리며 살았을텐데..

죽어서 엄마아빠 품에 안긴 성민이..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어쩨.... 사건을 울산으로 옮길수만 있어도...

저 구린내나는... 의심은 안하련만..................

애기의 주소도.. 어린이집의 주소도 사건이 발생한것도 모두 울산인데..

왜 경주경찰서에 있냐는 겁니다.

아직도.. 부서지정중이란.. 저문구도..너무너무... 안일하다는 생각..

엄마로써..가슴이 너무 콱막혀... 울음소리도 안나올듯 합니다.



현대어린이 집에서 \"북구청에 전화해서 따지세요..\" 했데요..
북구청.. 너무 안일하게 있는거 아닙니까..?
이러면.. 벌써 수사를 들어가도 열번은 들어가야 하는것같고..
거기 정보에 보면 애기들 정원수가 30명이래요..
이애들도 무사한지.. 알아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정말... 세상.. 내일 아니라고 너무 바라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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