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 산업이 대안동에 채석단지을 허가 내기 위해 위탁하여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요약서을 만들어 주민 설명회를 하였다.
설명회 준비 과정에서 동명 산업 직원과 주민 .....민원인들과의 심한 언쟁으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참석자 명단을 적기 위해 준비 해온 양식도 찢어지고......
초안 설명회는 무효지만 내용이 뭔지 들어 보자는 의견이 있어 들어 보기로 했다

사업의 배경, 목적, 기대효과 모든 것이 우리 마을과는 관계없는 내용으로 가득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연의 환경, 산림을 무시하고 멀쩡한 산을 깎아 골재 채취를 하겠다는 내용이 아닌가?
수천 년 이어온 산림을 파헤치고 인근에 사시는 분들에게 삶의 고통을 안겨주고
하천 생태계 보호라 한마디로 웃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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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동 인근에 채석 허가 건은 민원이 발생 시청 및 관할 북구청에 채석허가 불허 진정서도 접수시킨 내용으로 해당 부서는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런 중요한 건을 해당부서 공무원은 그냥 초안이라는 핑계로
우리 민원인들을 희롱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위생과 담당 이 길상 및 계장님께 묻고 싶다.
민원 발생소지가 있는 건을 알면서도 민원인들에게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언질이
없다는 점은 매우 불쾌하고 분노한다.
해당부서에서 과연 민원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기에 사실과 다르게 왜곡에서 이해 관계있는 청에 환경영향평가가 무사히 잘 마쳤다고 말할 수 있는지....궁금할 따름이다.
민원인들을 배제하고 이해관계가 별로 없는 주민들을 모아놓고 그들이 대안동 주민들의 의사 인양 두둔 한다면 좌시 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