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본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없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홈페이지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인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시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위에 있는 [민원상담 바로가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공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용보기
2007 인순이 INSOONI CONCERT- Dreamer(울산)
작성자 좋은날○○ 작성일 2007-05-08
조회 719
2007 인순이 INSOONI CONCERT- Dreamer(울산)

일 시 : 2007년 05월 26일(토) 오후 7시30분
장 소 :울산동천체육관
등 급 :만 7세이상
주 최 :울산MBC
주 관 :좋은날 음악기획
문의 및 예약 : 052-256-8700
울산MBC 홈페이지www.usmbc.co.kr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금 액 : R석: 77,000원
S석: 66,000원
A석: 55,000원

※ 5월 12일까지 조기예매시 할인

- R석: 77,000원 --> 70,000원
- S석: 66,000원 --> 60,000원
- A석: 55,000원 --> 50,000원

※ 단체할인(20명이상)

- R석: 77,000원 --> 65,000원
- S석: 66,000원 --> 55,000원
- A석: 55,000원 --> 45,000원

<인순이>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는 쉼표가 없다!

노래 잘하는 가수 !
정열적으로 노래 하는 가수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가수 !
그녀의 이름 앞에 붙어 다니는 수식어들이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그녀의 이름 앞에는
자연스레 국민 가수라는 칭호가 붙기 시작했다.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가수 인순이는 1983년 ‘밤이면 밤마다’ 의 빅히트로 인기가수의 반열에 올라섰고, 뛰어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는 그녀를 늘 최고의 자리에 서게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왔다.
2004년 조PD와 작업한 \''친구여’는 그 결과물 중의 하나로 그녀만의 시원한 창법으로 불러진 ‘친구여’는 그 해 최고의 히트곡이 되었고 그녀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급변하는 음악 시장과 갈수록 골이 깊어져 가는 음반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가수 인순이가 롱런하며 최고의 자리에 서있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단순히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아마도 음악에 대한 그녀의 뜨거운 사랑과 열정일 것이다.
그녀는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데 그치지 않고 노래 안에 자신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고 대중을 휘어잡는 강인한 ‘힘’을 뿜어내는 진정한 소리꾼인 것이다.


■ 또 다른 도약과 시작을 의미하는 시간 <30주년>

’돌도 십 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감옥에 십 년을 있으면 바늘로 파옥한다.’
‘십 년 적공이면 한 가지 성공을 한다.’ 라는 속담들에서 보듯 10진법을 사용하는 문명에게 10은 하나의 숫자라기보다 ‘완성’을 상징한다.
이런 의미에서 그녀에게 2007년은 감회가 남 다르다. 올해가 그녀의 음악 인생 30년째를 맞이 하는 해 이기 때문이다. 그 완성의 단락을 세 번 넘긴 셈이다. 굳이 이런 예를 들지 않아도 30년이란 긴 세월은 그 시간을 버텨온 인내와 지치지 않는 음악을 향한 에너지에 경의를 표하게 만드는 세월이다. 그러나, 쉼표없는 그녀의 열정은 30년을 색다르게 해석해 낸다.
\"새로운 날도 많은데 굳이 ‘몇 주년’이란 점을 찍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올해는 30년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내년에 새로운 30년의 시작이 될테니까요.”
그녀는 \"내가 3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자신의 재능을 아끼고 높이사준 선후배들과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사랑해 준 대중이 있어 시간의 고됨을 모르고 지나왔노라 얘기한다. 완성의 단락을 3번 넘는 동안 묻어난 진정함이 보이는 듯 하다.


■ 아직, 꺼지지 않은 그대의 꿈을 위하여! DREAMER

늘 공연을 마칠 때마다, 인순이가 관객에게 힘주어 당부하는 말이 있다.
“여러분 꿈을 꾸십시오, 이루십시오, 지키십시오, 그리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꿈은 이루어집니다.”

무대 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인순이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일 것이다.
우리들이 간직하고, 때로는 포기하고, 또 때로는 잃어버렸던, 그 소중한 꿈을 다시 찾는 것… 힘들고 지칠 때 그녀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었던 친구와 같은 노래.

“가수들이 자기 감정만으로 노래해선 안될 것 같아요. 관객을 향한 노래는 자신만의 노래는 아니니까요. 노래를 통해 관객의 얼굴에 희로애락의 감정이 지나가는 걸 보면 무대 위에서 한 곡 한 곡이 조심스럽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그녀는 힘겹게 꿈을 지켜가는 사람들을 위해, 꿈을 잃어가는 우리 모두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한다.
이 바람으로 부르게 된 곡이 ‘거위의 꿈’ 이다. 2007년 1월 디지털 싱글앨범로 발표한 ‘거위의 꿈’은 1997년 김동률과 이적이 함께한 그룹 <카니발>이 부른 곡으로 지친 우리에게 꿈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주는 노래말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곡이다. 자신의 꿈을 지키기 위해 부르던 노래가 이젠 우리 모두의 꿈을 위한 노래가 될 것이다.


이제 2007년. 그녀의 꿈이 우리 모두에게 전염된다. 그녀는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전하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지난 4년간 <인순이 우먼파워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 공연을 돌며 각 지역 계층의 사람들에게 여성의 무한한 잠재력과 파워를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했었던 인순이가 이제는 “꿈”을 전달 하고자 한다.

2007 상반기를 통해 9개 도시에서 만나게 될 이번 <INSOONI CONCERT - Dreamer>는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녀의 히트곡은 물론 국민가수라는 칭호답게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올드 팝, 댄스 곡, 재즈에서 트로트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질 이번 공연은 그녀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뒷받침해 줄 완벽한 음향팀, 국내 최고 수준의 조명과 영상팀까지 풍성한 공연을 위한 드림팀이 가세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인순이를 표현하는 모든 수식어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나이가 어릴 때는 시대의 흐름에만 맞추면 되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시대의 흐름과 내 나이 대에 맞는 노래 사이의 선을 찾아 최고의 무대를 보여 주어야 한다”고 하는 그녀의 말에서 공연에 쏟는 그녀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희망을 향해 달리는 힘의 원천이 될 수 있는 당신의 꿈을 만나고 싶다면, 쉼표없이 달리는 진정한 Dreamer 인순이의 무대를 함께 호흡해 보자. 당신은 다시 ‘꿈꾸는 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꺼지지 않은 그대의 꿈을 위하여 ! Dreamer

jounnal21@hanmail.net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2007 최현우의 매직콘서트(울산)
다음글 제3기 두뇌개발태교교실 및 라마즈교실 수강신청 안내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북구청
  • 052-241-7000
  • 최종업데이트 2023-02-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