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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연극문화의 지원을 바라며 !!
작성자 이○○ 작성일 2007-04-25
조회 732
극단텃밭의 \"늙은부부의 이야기\"의 창단공연을 보고난후 1주일이 지나갔지만
가슴한켠에 내내 자리한 여운은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가끔은 연극한편으로 메마른 정서에 온기를 불어주기위함으로 공연장을 찾곤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 작품은 우리네 노후에대한 많은 생각과 부모님세대를 바라보는 이해와 따스한 시선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이런 좋은공연들을 좀더 많은이들과 함께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아쉬움과, 주인공들과 같은 세대의 노년층들은 더더욱 공감할수있는 극이기에, 함께 느끼고 웃고 슬퍼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연장으로 발길이 닿지못한다면, 이제는 구석구석 찾아갈수 있도록 되어야 하지않을런지..
극단 \"텃밭\" 이라는 이름도 그러한 의미로 창단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넓은 대지위에 자그마하게 자리한 텃밭, 비록 사람들의 큰관심을 받진못하지만
나름대로 생명을 키워내고 꿈을 일궈가는 사랑의 터전으로 자리를 매김할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곳곳에 터를 박고있는 그 텃밭으로 온정의 입김을 불어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시,구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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