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농소동 )소재 독서실 3층 다용도실을 독서실로 확장할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전에는 어르신들 휴게실로 이용했는데 제가 독서실 이용기간에 어르신들 한분도 뵌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3층까지 올라오신다는것도 그렇고 옆에 바로 독서실이 있는데 어르신들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었을는지 궁금하네요..

독서실에 있는데 간판 공사한다고 팡팡 고무망치 소리 등 소음으로 인해 그냥 나온적이 있었는데.
몇일 후에 보니까 입구문에 다용도실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텅빈공간에 책상 하고 의자 몇게 달랑있습니다..항상문은 잠겨있어 이곳에 뭘 할까 궁금했습니다..
청소 하시는 아주머니께 물었더니 이곳에 휴게실 만들 생각이랍니다..

휴게실 만들면 그곳에 이용자가 있을지 궁금하고 또 만약에 이용자가 있을시 그곳에서 소음이 독서실까지 전달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독서실엔 책을 본다덩가 하지 휴게실 이용할려는 사람 아마도 없을겁니다..

만약에 이용 할려는 사람이 있으면 베란다로 나가서 이야기 하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베란다로 나가면 2중문인 관계로 소음이 독서실까지 전달도 안되고 참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독서실이 인원이 많이 있지 않지만 오후에는 학생들이 많이 옵니다.

인원이 없을때도 서로가 간섭 이라덩가 소음을 피하기 위해서 뛰엄 뛰엄 앉아있습니다.

모든걸 감안해서 북구청 관계자분께서 깊이 생각하시고 좋은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