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에 유아휴게실 설치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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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7-03-30 |
조회 | 757 | ||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예술회관의 각종 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14개월된 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절반은 아이들을 위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필요한 유아휴게실이 없어 아기들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있는 현실에 엄마들의 마땅한 수유공간조차도 없으니 불편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이 촌이라 문화센터 나오는날은 좀 일찍 서둘러서 나오는데 어쩔때는 시간이 많이남아 이층복도에 서성이고 있는경우가 종종있는데 마땅히 울 아이와 있을공간이 없더군요... 유아휴게실에 갔더니 24개월 미만인 아이들은 입장할수 없다고 하던데요 아이가 잠이라도 들면 눕혀놓고 잠시 쉴만한 공간도 엄고 또 복도에서 서성이다보니 추운겨울에는 거의 90프로는 감기에 걸려서 속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거기다 우리 아이 이제 막 걷는거에 재미들려 어디든지 갈려고 하는데 문제는 있을만한 공간이 엄다는 점입니다...일층이나 이층에서 서성거리면 우리아들 계단이 눈에 들오는지 틈만나면 계단으루 달려갑니다. 그흔한 마트에도 유아 휴게실이 설치되어 있는데 북구 시민의 문화의 중심지라는 북구문화예술회관에 그런 아이들의 편의시설이 엄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담당자분들의 선처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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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