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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가야체험축제
작성자 리○○ 작성일 2007-03-21
조회 729
2007 대가야체험축제! webmaster@lieto.co.kr

철의 왕국 `대가야`로 떠나는 시간여행, 2007 대가야체험축제!
왕과 귀족들의 수많은 무덤으로 `화려했던 대가야문화`를 증명하고 있는 경북 고령은 가야금을 만들어낸 악성 `우륵`의 고장이면서, 화려한 철기문화를 자랑하던 대가야의 흔적이 생생히 남아 있는 곳이다. 1500년 전 대가야의 도읍지로 명성을 떨치던 바로 그 곳에서 대가야의 정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07 대가야체험축제`가 열린다.

⊙ 개최기간 : 2007년 4월 6일(금) ~ 4월 9일(월), 4일간
⊙ 개최장소 : 대가야박물관 및 고령읍 일원
⊙ 문 의 : (사)대가야체험축제추진위원회 054-950-6424
⊙ 홈페이지 : http://fest.daegaya.net
⊙ 주요행사
○ 공연 및 전시행사 : 대가야! 철의 수수께끼 주제관, 역사 재연극(대가야! 철의 전쟁,
무덤 속 칼의 미스터리, 대가야 연회)
○ 체험행사 : 유물문화체험, 철제무기체험, 대가야 철기방체험, 대가야 철기체험
○ 부대행사 : 지산동고분군 발굴 30주년기념 기획특별전,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악성우륵추모제,
고천원제, 찾아가는 박물관, 대가야체험스쿨데이 등


무덤 속으로 들어간다고?
살아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무덤, 하지만 대가야체험축제에서는 무덤 속에 꼭 들어가고 싶어진다. 왜? 물론 신기한 체험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역사도 좋지만, 체험거리가 없으면 왠지 심심해지는 축제! 하지만 고령에서는 그야말로 무덤 속의 이색체험이 더 신나게만 느껴진다.
우선은 대가야왕릉전시관의 거대한 무덤 속으로 들어가 대가야의 문화를 살펴 보자. 무덤은 예로부터 그 문화를 담고 있는 엄청난 문화유산이니, 대가야의 문화를 무덤 속에서 확인하는 이색체험도 생생한 현장체험이 될 것이다.


철의 강국 대가야의 역사가 펼쳐진다!
축제기간 동안 매일 3회 공연되는 역사 재연극과 다큐멘터리 형식의 멀티미디어 쇼에서는 대가야의 힘과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대가야! 철의 전쟁`에서는 대가야의 우수한 제철기술을 빼내기 위해 이웃나라의 첩자와 대가야군이 벌이는 전투상황을 보여주고, `무덤 속 칼의 미스터리`에서는 칼과 함께 묻힌 대장장이와 여인의 사랑을 모티브로 한 환상적인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지고, `대가야 연회`에서는 대가야시대 국제교류 모습과 함께 대가야 하지왕이 보국장군본국왕이라는 작호를 받고 대연회를 개최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5세기 대가야로 떠나는 시간여행 `유물문화체험`
대가야시대의 옷을 입고, 철사로 귀걸이와 왕관 등의 대가야 유물을 만들어 보는 것은 물론 암각화 문신과 가면, 토기까지 체험하고 나면 `5세기의 대가야`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하다.
철제무기체험장에서는 대가야의 갑옷과 투구를 쓴 후 칼과 창 등 무기를 다뤄보는 것은 물론 말을 탈 때 사용하는 철제 발걸이의 유용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말을 이동수단으로 했던 그 당시에는 이런 기구가 유용하게 사용됐다는 점을 깨달으면 `아! 그렇구나!`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철의 수수께끼를 풀어 보는 주제관에서는 `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고 농기구와 무기 등에 널리 사용된 철기의 우수함,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낸 대가야의 철제기술에도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된다.


고구려만 철기방이 있어? 대가야에도 철기방이 있었다고!
대가야가 번성하던 시절은 고구려가 영토확장을 마치고 번영을 누릴 때였다. 사극 <주몽>에 등장하는 철기방처럼, 대가야에도 철기방이 있었다. 아니, 철을 생산하는 김해지역이 가까워 주변의 어느 나라보다 뛰어난 철기문화를 꽃피운 것도 대가야였다.
대가야체험축제에 가면 철기방에 들어가 야장이 돼 볼 수도 있다. 철을 달구고 망치로 두드리는 단조체험과 주조체험 등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가야의 철기문화를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면 좋을 듯.


엄마랑 아빠랑 함께 가면 금상첨화!
대가야체험축제는 가족이 함께 현장학습과 체험여행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셔틀버스를 타고 연계관광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고, 각자 구미에 맞는 체험거리를 직접 찾아나서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 알려주는 팁 하나! 축제가 열리는 대가야박물관엔 어린이체험관이 별도로 설치돼 있다. 대가야의 토기와 금관이 어떻게 생겼는지 퍼즐로 하나하나 맞춰보기도 하고, 청동기 시대 유적인 양전동 암각화를 탁본으로 떠 보는 체험도 아이들에게 인기 만발이다.
가야금을 만들어 낸 대가야의 `우륵` 선생을 따라 가야금도 한 번 만들어 보자. 민족의 악기인 가야금을 퉁퉁 튕기며 악사가 되어 보는 것도 좋을 듯. 서양악기를 주로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민족의 악기인 가야금의 연주가 얼마나 감미롭고 활기찬 음악인지도 알려줄 수 있다.


딸기 따고, 짚공예도 만드는 특별체험까지
농촌체험을 연계한 딸기수확체험은 셔틀버스를 타고 우륵박물관을 관람한 후, 고령군의 특산물인 고령딸기를 손으로 직접 수확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게다가 고령 관광해설사가 설명해 주는 고령의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와 재미 있는 특산물 이야기가 귀를 솔깃하게 한다.
이와 별개로, 쌍림면 합가리에 있는 개실마을에서는 전통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엿 만들기, 짚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데다가 민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1박 2일 코스로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이라면 훨씬 알찬 여행으로 꾸밀 수 있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경부고속도로 → 구마고속도로 → 88올림픽고속도로 → 고령IC
2) 대전통영고속도로 → 88올림픽고속도로 → 고령IC

⊙ 시외버스
1) 서울(남부터미널) → 고령 : 1일 5회 운행
2) 대구(서부정류장 : 지하철1호선 성당못역) → 고령 : 5분 간격으로 운행
3) 부산(사상터미널) → 고령 : 1일 21회 운행
4) 울산(서부터미널) → 고령 : 1일 3회 운행


[초대의 글]
역사와 체험이 있는 고령에서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체험을!
다가오는 봄기운에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시는 여러분!
경북 고령은 여러분이 새롭게 주목할 만한 문화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고장입니다. 역사 속에서 대가야의 화려한 음악과 철기문화가 꽃을 피웠던 이곳 고령은 주산을 중심으로 대가야 고분 200여기를 찾을 수 있으며, 주변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대가야의 문화를 산책하듯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가야체험축제를 통해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으며, 악성 우륵의 가야금에 대해서도 유익한 정보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청정한 고을을 둘러싼 미숭산과 주산에 봄이 찾아오는 소리를 들으시며 어느 때보다 알차고 유익한 체험들을 추억거리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봄의 향기와 함께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향기를 함께 향유하시고, 봄의 정기를 한껏 북돋아 에너지를 충전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대가야체험축제추진위원회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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