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울산시사회에 초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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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미디어○○ | 작성일 | 2007-03-14 |
조회 | 731 | ||
3월 29일 전국개봉, 울산개봉 ’2006 부산국제영화제 운파상 수상 / ’2006 올해의 독립 영화상 수상 혹가이도 조선학교 아이들의 희망 다큐 ‘우리학교(Our School)’ 울산 시사회 “조선사람은 조선학교에 다녀야 한다” 일본땅 조선아이들의 ‘용감한’ 등교가 시작된다! 조선인으로서의 자존감을 잊지 않기 위해 재일조선인 1세들이 직접 세운 민족학교인 ‘조선학교’. ‘우리학교’라고도 불리는 조선학교는 일본땅 조선인들의 민족 교육체로, 일본에서 정식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하지만 일본에서 나고 자랐지만 ‘조선인으로서의 나’를 지키기 위해 일본학교가 아닌 ‘조선학교’, ‘우리학교’라는 용감한 선택을 한 재일조선인 학부모와 아이들. 졸업 후 대학진학을 위해 다시 시험을 치러야 하고, 때로는 일본 우익단체들의 무작위적 협박에 치마 저고리가 찢기는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조선인으로서의 자존감을 가지고 꿋꿋하게 ‘우리학교’로의 등교를 이어가는 이 아이들은 남과 북, 일본이라는 국적에 앞서 ‘조선인이라는 긍지’를 가장 먼저 가슴에 새긴다. 울 산 시 사 회 1. 일 시 : 3월 20일(화) 19시 2. 장 소 : 마더스병원 2층 고담홀 (시외버스터미널옆) 3. 초청장을 소지하셔야 우선 입장 가능합니다. ※ 3월 29일 - 4월 1일 울산 대규모 상영회 ※ 시사회 참여 문의 : 010-2014-6122 / psyche1225@hanmail.net 울 산 미 디 어 연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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