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는 근로자입니다 3월13일 야간 근무를 위해 송정동에서 현대자동차 출고정문 쪽 오토밸리 도로로 자전거로 출근 하는데 교량위 중앙쯤 힘차게 가다가 순간적으로 꽝!!!하고 무었에 부딪쳐서 도로 갓길에 쓰러져다 정신을 차려보니 컴컴한 곳에 50cc오토바이가 서 있는것이 아닌가 양 다리는 피가철철 흐르고 대충 수습해서 시티병원으로 직행후 두무릎이 찢어져 꿔메고 x-ray 찍고 치료 받고 귀가 출근 못함 ...저가 하고자 하는말은 다리위 양쪽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않아 차량운행이 뜸하거나 밤이면 깜깜하여 앞 2m도 분간 않된다는 것이다(평소에도 많이 어둡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설마하고 다녔었다) 오늘 사고도 고장난 오토바이를 어두운곳에 세워져 있는 것을 확인이 않되어 사고가 난 것입니다 앞을 확인 못한 저의 불찰도 있으나 2m앞을 분간 할수 없을 정도의 도로에 가로등을 설치하지 않은 북구청 에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 합니다 빨리 확인 하셔서 또다시 저와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