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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바람 !
작성자 평○ 작성일 2007-02-25
조회 742
사순 제1주일
2007년 2월 25일

♤ 말씀의 초대
어제의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의 노예로서 임금을 위해
곡식을 수확했지만 이제는 하느님께 감사하려고
그 수확을 바친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이방인의 손에서
자유롭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느님을 믿는 마음을
입으로 고백함으로써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이는 누구나 구원받는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십 일 동안 광야에서 단식하신 다음
악마의 유혹을 이겨 내시고, 이제 당신의 구원 사업을
완성하시고자 공생활을 시작하실 마음의 준비를 마치셨다.
예수님의 이러한 모습은 사순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모범으로 제시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 마태 4, 4ㄷ >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 음 <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유혹을 받으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 1 - 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가득 차 요르단 강에서
돌아오셨다. 그리고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2 사십 일 동안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그동안
아무것도 잡수시지 않아 그 기간이 끝났을 때에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악마가 그분께,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5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높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한순간에 세계의 모든 나라를 보여 주며, 6 그분께 말하였다.
\"내가 저 나라들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당신에게 주겠소.
내가 받은 것이니 내가 원하는 이에게 주는 것이오.
7 당신이 내 앞에 경배하면 모두 당신 차지가 될 것이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
9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운 다음,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에서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소? \''그분께서는 너를 위해
당신 천사들에게 너를 보호하라고 명령하시리라.\''
11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
12 예수님께서 그에게, \"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하신 말씀이 성경에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13 악마는 모든 유혹을 끝내고 다음 기회를 노리며
그분에게서 물러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8

광야의 바람 !

광야의
거칠음에서

믿음 희망 사랑
이루시어

산수유
꽃망울에도

사랑으로
하나로
모으시더니

백일 아기
속눈썹처럼

눈부신 빛
향하여

은총 승리
뜨이게
하시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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