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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 !
작성자 평○ 작성일 2007-02-22
조회 734
연중 제7주간 목요일
2007년 2월 22일

☆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오늘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은
그리스도께서 베드로를 선택하셔서 모든 교회에
봉사할 권한을 주시고 당신의 지상 대리자로 삼으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본래 고대 로마에서 2월 22일은
가족 가운데 죽은 이들을 기억하는 날로, 이날에는
죽은 이를 위하여 가족들 자리 곁에 빈 의자 하나를 마련해 놓았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이들을 기억하는 관습에 따라
4세기부터 이날에 바티칸에 있는 베드로 사도의 무덤과
오스티아로 나가는 길 위에 있는 바오로 사도의 무덤 곁에서
신앙의 아버지인 두 사도에게 공경의 예배를 드렸다.
이것이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의 기원이다.그러나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신앙 자유 선언 이후 6월 29일이
베드로와 바오로 두 사도를 함께 기념하는 새로운 축일로
정해지면서 2월 22일은 베드로를 교회의 최고 목자로 공경하는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로만 남게 되었다.

♤말씀의 초대
교회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양 떼를 잘 돌보아야 한다.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때가 되면 하느님께서
그를 들어 높이실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물어보신다. 당신을 알아 본 시몬 베드로는
이제 예수님에게서 전권을 위임받아 교회를 다스릴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마태 16, 18 >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 13 - 19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5

상수리나무 !

아름드리
나무
아래에는

진정한 행복
깃들어
노래 불러요

하늘 땅으로
열려 있어

내리시는
은총의 질서

드리워진
무지개 길로

영원할 평화
동그라미

주렁주렁
맺어 주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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