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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비둘기 !
작성자 평○ 작성일 2007-01-24
조회 730

연중 제3주간 수요일
2007년 1월 24일

☆ 성 프란치스코 드 살 주교 학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와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신다.
이 용서가 이루어진 곳에는 이제 죄 때문에
바치는 예물이 더 이상 필요 없을 것이다(제1독서).
하느님의 말씀은 씨앗으로 우리 마음에 뿌려진다,
길바닥과 돌밭 그리고 가시덤불과 같은 마음속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이 자라지 않는다.
하느님의 말씀도 좋은 땅에 떨어져야만
백 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 음 <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 - 2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치시면서 말씀하셨다.
3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배의 열매를 맺었다.\"
9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12 \''보고 또 보아도 알아 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
13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비유를 깨달을 수 있겠느냐?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15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16 그리고 말씀이 돌밭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17 그러나 그들에게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18 말씀이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이다.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는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6

하양비둘기 !

태양 아래
하양 비둘기

진리의 길
물고

날개 옷
입었어요

새 하늘 새 땅

앞서서
날아가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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