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본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없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홈페이지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인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시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위에 있는 [민원상담 바로가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공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용보기
2007 울산MBC와 함께 하는 신년음악회 소프라노 신영옥 LOVE DUETS
작성자 좋○○ 작성일 2007-01-03
조회 749
2007 울산MBC와 함께 하는 신년음악회
소프라노 신영옥 LOVE DUETS


일시: 2007년 01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주최: 울산MBC
주관: (주)라이브플러스
예매및문의: 052-256-8700
인터파크 1544-1555

금액:R석:99,000
S석:77,000
A석:55,000
울산문화예술회관 20%
라이브플러스 회원 10%


기획의도

소프라노 신영옥 “Love Duets” 은 지난 2003년 서울을 비롯한 국내 10개 도시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후 3년간 야심차게 기획하고 준비한 것을 드러내는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
세계적인 명 지휘자 프리드리히 하이더(Friedrich Haider)와, 주목받는 멕시코 최고의 테너 페르난도 델 라 모라 (Fernando de la Mora), 세계 4대 명문 교향악단 중 하나인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새 음반 ““Love Duets” 발매와 동시에 따뜻하고 주옥 같은 사랑의 노래들을 가지고 국내 음악 팬들을 찾아오는 자리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식인지라 음악계에 대단한 이슈가 될 것이며, 특히 그 내용이 사랑을 주제로 한 듀엣 곡들 이기에 연인, 가족, 친구 등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12월의 따뜻한 무대가 될 것이다.

차별point: 해외 활동중인 유명테너 레오나르도 까팔보와 음반에 참여한 테너 페르난도 델 라 모라와 함께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Program

- 1 부 -

1.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
Un moto di giojar 기쁨의 충동

2.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 Idomeneo 오페라 ‘이도메네오’
Zeffiretti lusinghieri 상냥한 봄바람이여

3. Gaetano Donizetti (1797 - 1848) : L\''elisir D\''amore 오페라 ‘사랑의 묘약 ’
Chiedi All\''Aura Lusinghiera (Act 1) 산들바람에게 물어보세요

4. Gaetano Donizetti(1797 - 1848) : : L\''elisir D\''amore 오페라 ‘사랑의 묘약 ’
Caro Elisir! Sei mio 신비로운 이 묘약

- 2 부 -

1. Georges Bizet (1838 - 1875) : Les pecheurs de perles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
Ton coeur na pas compris le mien (Act 2) 그대 가슴은 내 마음 이해 못하오 !

2. Romeo et Juliette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Va! je t\''ai pardonne...Nuit d\''hymenee (Act 4) 가세요 ! 당신을 용서하겠어요

3. Giuseppe Verdi (1813-1901) : La Traviata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Prelude to last3 막 전주곡

4. Giuseppe Verdi (1813 - 1901) : Rigoletto 오페라 ‘리골레토 ’
Giovanna, ho dei rimorsi…Addio, addio, speranza ed anima! (Act 1)
조반나 , 마음이 괴로워…잘 가요 , 잘 가요 당신 만이 나의 희망 !

※ 프로그램은 변경될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명

이번 공연은 새음반 ‘러브듀엣’에 수록된 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 레파토리는 그녀가 평소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곡들로 특별히 구성한 만큼 그녀의 음성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맞춤 옷과 같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그 사랑의 멜로디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녀의 서정적이고 청아한 음성에 실려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아티스트

소프라노 / 신영옥 (Youngok-Shin)

소프라노 신영옥은 1989년 미국에서 개최된 스폴레토 페스티벌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역을 통해 세계 오페라 무대에 데뷔했다. 이듬해 3천 여명이 출전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이하 \''메트\'') 내셔널 카운슬 오디션에 출전해 NYT 지(紙)로부터 \''가장 뛰어난 우승자\''라는 호평을 이끌어 냈고, 그 해 가을 뉴욕 시티 오페라에서 막이 오른 ≪어린이와 마법≫의 공주 역으로 뉴욕 무대 데뷔, 같은 해 겨울 1990/91년 메트 시즌 ≪세미라미데≫의 아제마 공주 역을 통해 \''꿈의 무대\''에 데뷔하는 화려한 캐리어 인생을 시작했다.
한편 영국의 로얄 오페라 하우스 코벤트 가든에서는 질다 역을 통해 \''맑고 밝은 음에 완숙한 테크닉\'', \''미려한 소리에 감동적인 연기\''라는 호평을 받았다.
신영옥은 프리마돈나로서뿐만 아니라 콘서트와 리사이틀,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격찬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밀레니엄을 맞이한 2000년 이후 그녀의 활동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새 천 년의 시작을 여는 메트의 ≪리골레토≫에서 질다를 노래했고, 2000/01년 시즌에는 ≪가면 무도회≫를 공연, 당시 이 공연에서 지휘자로 호흡을 맞추었던 플라시도 도밍고의 추천으로 워싱턴 오페라의 2001/02년 시즌에서도 오스카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02 한·일 월드컵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도이치 오퍼 베를린 초청공연에서는 유일한 한국 연주자로 출연하여 국내 오페라 팬들에게도 오페라 가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바스티유 오페라의 2002/03년 시즌에서는 파스칼 뒤사팽의 현대 오페라 ≪연기의 사나이, 페렐라≫ 세계 초연 무대에서 여왕 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음악성으로 역을 소화했다\"는 현지의 평을 이끌어냈다. 어느덧 메트 무대에 데뷔한 지 16년째로 접어든 신영옥, 2007년은 또다시 익숙한 도전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미네소타 오페라에서 극장초연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라크메≫에 출연하며, 그외에도 미국과 유럽 무대에서 화려한 무대가 계획되어 있다. 이것이 성악가의 전성기인 마흔 중반을 이제 막 접어든 그녀의 현재 자화상이다. 그 목소리와 그 성장에 거는 기대감은 그래서 더욱 크다.
그녀의 음반 활동으로는, 오페라 ≪Bianca e Fernando, 1991≫, 벨 칸토 아리아집 ≪Vocalise, 1995≫, 성가곡집 ≪Ave Maria, 1996≫, 예술 가곡을 담은 ≪A Dream, 1997>, 크로스오버 음반 ≪My Romance, 1998>, 찬송가집 ≪Sacred Songs, 2000≫, 크리스마스 캐롤집 ≪White Christmas, 2001≫, 유니버설 뮤직 레이블로 발매 된 ≪My Songs, 2003≫, ≪Chansons d\''Amour, 2004≫, 그리고 최근 발매된 ≪Love Duets, 2006≫이 있다.

Tenor 레오나르도 카팔보 (LEONARDO CAPALBO)

젊은 이탈리아계 미국인 테너인 레오나르도 카팔보는 이미 “감동적인 목소리”, “물이 흐르듯 부드러운 테너” 그리고 “위엄있는 무대 존재감”으로 국제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2004년 던파의 오페라 <허무한 인생 La vida breve>에서 파고역을 맡으면서 유럽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2005년 12월에는 이스라엘 오페라단과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으로 데뷔하였고 2006년 가을에는 뉴욕시립오페라단(NYCO)과 새로운 버전의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에서 네모리노 역을 맡았다. 다음 시즌에는 스트라스부르의 라인 오페라 극장에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Lucia di Lammermoor>의 에드가르도 역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레오나르도는 줄리아드음악학원, 산타 바바라와 캘리포니아 음악아카데미와 프랑스의 빌크로즈음악학원에서 공부하였다. 푸치니의 <라보엠>의 로돌포 역 등을 맡았다.
Tenor 페르난도 델 라 모라 (Fernando de la Mora)

1987년 공식 데뷔를 한 이후 페르난도 델 라 모라는 카네기 홀에서 뉴욕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한 “로베르토 데브루”에서 주연급을 맡으면서 뉴욕 데뷔를 하였다.
최근 서울에서 ”라보엠”의 로돌프 역을 맡았고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쾰른과 발티모어에서 “파우스트”를 연기했으며 라 스칼라 극장과 베를린의 도이치 오페라극장 등에서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했다. 뿐만 아니라 볼로냐등 극장에서 “리골레토”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2006-07 시즌에는 아틀란타 오페라, 피츠버그 오페라와 함께 로미오를 부를 예정이며 또한 메트에서는 파우스트도 공연할 예정이다.
그의 음반으로는 폴리그램,‘라틴 아메리카 송즈’, “페르난도 델 라 모라의 예술” “페르난도 데 라 모라”가 출시되었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PO -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는 오페라와 극음악[발레, 뮤지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반주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이다. 특히 성악과 지휘를 전공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박상현의 역량을 주목할 수 있는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그는 편곡자 겸 지휘자로서 새로운 감각의 반주 편곡과 매끄러운 오케스트라 음향을 다듬어 반주 역할의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언론의 평을 듣고 있다. MPO는 창단 이후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뮤지컬 갈라 송년음악회와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 신년음악회, 오페라 ‘춘희’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보엠\'', \''팔리앗치\'', \''정조대왕의 꿈\'', 비바 푸치니, 모짜르트 ‘대관식 미사’ 및 구노 ‘장엄미사’, 바하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와 ‘요한 수난곡’, 신년 왈츠음악회, 등 지난 3년간 160여 회의 왕성한 연주, 녹음 활동을 하였다. 특히, 오페라와 대형 뮤지컬 등 극음악 반주에 상대적으로 강한 MPO는 대형화되는 극음악 공연계를 받쳐줄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박 상 현(지휘자 / 음악감독)
1989년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1993년 동 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1997년 미국Westminster Choir College Summer Session 지휘과정 수료
1997년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에서 특별연구원(지휘)으로 활동
2000년 국립극장 우수예술인상
2001,2002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음악감독 및 지휘
2002년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 대학원 지휘과 과정 수료
2003년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지휘
현재 / 동서대학교, 한국기독음악대학 출강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 음악감독및지휘자로 활동중


소프라노 신영옥 이후 활동 계획

소프라노 신영옥은 12월 8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2006 송년콘서트 & 2007 신년콘서트 전국 투어 공연을 준비 중이다.
12월 17일 부산, 12월 19일 대전, 12월 29일 전주, 12월 31일 고양, 1월 4일 성남, 1월 6일 대구, 1월 18일 거제도 등을 비롯 총 9여 지역 이상의 지방 콘서트를 통해 그녀의 공연에 목말라했던 지방의 관객들에게도 클래식 음악공연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라이브플러스가 소프라노 신영옥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됨에 따라 해외활동에 중점을 두어 그간 국내 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소프라노 신영옥의 활발한 국내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신영옥의 다양한 국내무대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소프라노 신영옥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라이브플러스는 2007년부터 활발한 국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영옥의 해외활동으로 만날 기회가 적었던 국내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만나게 될 그녀의 다양한 국내무대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음글 2007 태백산눈축제!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북구청
  • 052-241-7000
  • 최종업데이트 2023-02-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