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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2006 송년음악회 法古創新
작성자	부산시립국악관현○○	작성일	2006-12-05
조회	777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2006 송년음악회 - 법고창신(法古創新)<br><br> 2006. 12. 19(화) 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br><br> <img src=http://www.bsgugag.com/bbs/data/matphoto/a_year_end_music_concert.jpg><br><br> 送年을 주옥같은 우리음악과 함께･･･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06 丙戌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계획하셨던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결같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올해 마지막 무대로 “2006 송년음악회-法古創新”을 마련하여 오는 12월 19일(화) 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에 감사하고, 새해에 보다 나은 희망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우리음악으로 전달할 이번 송년무대는 전통에 대한 참다운 법고창신(옛길을 익혀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의미)을 한 번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만든 곡이 아닌 것 중에서 창작음악의 원로작곡가 이강덕을 비롯해서 해금과 거문고의 명인이며 작곡가,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김영재, 이 시대 최고의 연주자, 작곡가, 지휘자(KBS국악관현악단)로 불리는 이준호, 전라도의 장단에 충실하면서 특유의 선율적 창작 세계를 펼치고 있는 작곡가 백성기 등이 만든 우리음악의 매력과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레퍼토리를 준비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경기민요 명창 김혜란과 고사덕담의 1인자 조갑용, 그리고 부산지역에서 폭 넓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장혜숙과 피리･태평소 연주자 박춘석, 소리꾼 박성희와 정선희가 협연자로 나서서 들려드립니다. (세부적인 공연내용은 함께 보내드리는 전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세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세계화 추세 속에서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2006 丙戌年 저녁에, 가족과 직장 동료, 친지 등과 함께 주옥같은 우리음악의 선율 속으로 초대합니다. 지휘를 맡은 저와 단원들은 연주회 당일 무대에서 다가오는 새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 12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박호성 올림<br><br> <흐르는 곡 : 우리비나리> <EMBED style=\"BORDER-RIGHT: #8f8fdf 4px ridge; BORDER-TOP: #8f8fdf 4px ridge; BORDER-LEFT: #8f8fdf 4px ridge; BORDER-BOTTOM: #8f8fdf 4px ridge\" src=http://music.ggcf.or.kr/01.%20uole%20benal.wma width=289 height=25> </td> <td nowrap valign=\"top\" align=\"right\" style=\"padding-left:0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