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운전 이래도 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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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소○○ | 작성일 | 2006-11-25 |
조회 | 834 | ||
난폭운전 이래도 되나...
대형차에 북구청 이름 달고, 난폭 운전하여도 되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2006년 11월 15일 토요일 오전 07시 55분경부터 08시 05분까지... 울산80 도4369 차량을 운전하다보면 도로의 상황과 신호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차선을 급 변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도 다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면 문제가 되겠지요! 초보 운전자도 아닙니다. 한 운전 합니다. 약 25년 운전 했습니다. 해당부서는 안전 교육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1.울산역에서 내리막길에 도달하면, 여천오거리가 나옵니다. 여천오거리 교차로에서 1차선인데도 불구하고 밀어 붙이더군요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굉장히 부담스러운 운전이었습니다. 본인이야 대형차니까, 대수롭지도 않을 수 도 있겠지요. 그냥 넘어 갔습니다. 2.장생포 사거리 직전 철길 아랫길에서 부터 또 밀어 붙이더군요 이쪽 도로는 철길 기둥이 있어, 갑자기 협소해지므로 서로가 굉장히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번 더 이해했습니다. 기분은 무척 상했지만.... 3.잠시 후 좋지 못한 운전습관과, 고의성 짙은 난폭 운전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장생포 사거리에서 내리막길에서, 태광산업 및 SK 사거리에서 처용로쪽으로 갈려면 좌회전을 하여야 하는데....(쓰레기 소각장 방향) 좌회전하려면 1, 2차 차선에서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울산80 도 4369차량은 3차선 직진도로에서, 과속하여 2차선 쪽으로 밀어 붙이는 겁니다. 아주 위험했죠! SK도로는 2차선이라서, 3차에서 진입하면 안 됩니다. 그 당시 차량은 3차에서 2차선으로, 끼어들기를... 위험하게 밀어 붙이다가 미안했는지, 1차선으로 급회전하여 앞으로 움직이더군요. 굉장히 위험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화가 많이 났습니다! 북구청 이름의 (쓰레기 처리차량) 선명한 대형차 뒤를 따라 갔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항의 했습니다...운전자 왈...말 자체가 황당했습니다. 첫마디가, 내가 뭘 잘못했느냐? 기가 막혀서.... 이 사람아..... 양심은 어디다가 내 놓고 사는지...... * 어떻게 교차로에서 대형차가 끼어들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차선을 위반해가면서, 과속하여 무리하게 승용차를 밀어 붙이는지 당신 같으면 가만히 있겠는지 묻고 싶습니다. 나쁜 사람 같으니라고... 당신에게는 사소할지 몰라도, 난 위협을 느끼는 순간이었으며, 나에게는 개구리와 돌 이야기란 걸 명심 하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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