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었나요?
어느새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겨울입니다. 겨울이 되면 더욱더 마음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주위에는 많습니다. 어려워진 경제에 너무도 힘든 겨울을 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 상황에 아이들을 돌볼 여유조차 없는 가정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사회의 무관심속에 상처 받고,소외받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지역에 뜻깊은 분들이 소외받은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이 살아갈수 있도록 아동센터를 열어서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할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속에서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가고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울산에 이런 아동센터가 30여군데 있습니다.

올해 12월 23일 사랑의 몰래산타 운동본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300명의 산타크로스를 모집해서 지역의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작으나마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고 사랑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작은 우리들의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미래를 짊어질 어린들에겐 큰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언제: 2006년 12월 23일(토요일)

문의: 052)291-0828
010-5794-0615 이숙희

모집: 2006.12.10일까지 (선착순 300명)

카페주소: club.cyworld.com/love-santa

카페에 산타신청 클릭! 신청서 작성후
12월에 산타학교를 통해 산타공부를 한후 아이들에게 갑니다.
당일날 참가가 어려우신분은
후원도 받습니다.(돈,학용품,과자,과일,장난감....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