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바지를 사서 아침에 기장을 줄이려고 가지고 갔더니 전에 부터 왔는데 2000원 하던데 갑자기 3000원이라는 겁니다. 몇일전에 2000원인데 왜 지금 올려서 받냐고 했더니 나팔바지라서 그렇다고 불명 사파리도 아니고 일자 바지인데 돈올려 받다가 할말없으니 나팔바지래요 글쎄. 그러더니 깍아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바지를 글쎄 집어 던지면서 아침부터 재수 없다며 던지는 겁니다. 진짜 이런 곳이 있습니까 그냥 깍아달라고 한것 뿐인데... 너무 열이받네요.. 일단 바지를가지고 다른 세탁소에 오니 2000원이고 이것은 분명 일자바지래요.. 그 아저씨는 뭐죠 도대체.. 이곳 세탁소 아저씨가 그 아저씨를 잘아는데 원래 불친절하답니다. 아무리 이래도 이런식으로 해도 되나요? 너무합니다. 협성 노블리스 앞 코렉스 자전거가게 옆 상호가 청우 복장입니다. 이곳이용시 주인에게 욕먹을 각오하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