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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단양 온달문화축제!
작성자 리○○ 작성일 2006-09-28
조회 748
온달장군 전설 깃든 고구려 체험여행, 2006 단양 온달문화축제!

하늘만 봐도 행복한 계절, 전국을 달구는 축제열기 속에 우리의 민족 혼을 뜨겁게 일깨워 주는 `2006 단양 온달문화 축제`가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군 일원에서 위풍당당하게 펼쳐진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애절한 사랑이 전설로 숨쉬는 아름다운 고장 단양으로 올바른 고구려 역사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축제여행을 떠나보자!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 음모가 시커먼 본색을 드러낼수록 `2006 단양 온달문화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한층 더해진다.


? 2006 단양온달축제 ?
⊙ 개최기간 : 2006년 10월 20일(금) ~ 10월 22일(일), 3일간
⊙ 개최장소 :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및 단양읍 일원
⊙ 문 의 : 단양군 문화관광과 043-420-3254, 단양문화원 043-423-0701
⊙ 주요행사 : 온달장군 선발대회, 온달장군 승전행렬, 온달장군 진혼제, `고구려 춤사위` 공연,
남사당 외줄타기 공연, 전통혼례 재현, 고구려무예 시연, 전국검도왕선발대회,
`소리로 그린그림` 퓨전국악공연, `고구려의 북소리`공연 등
⊙ 체험행사 : 고구려유물 탁본제작 체험, 고구려토기 제작시연 및 체험, 전통무기?갑옷전시 및
고구려무예 배우기 체험, 고구려 놀이문화 체험 등
⊙ 특별행사 :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 고구려 전통음식 시연 및 시식


주몽, 광개토대왕, 연개소문의 고구려!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왕국 고구려의 환생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주도 면밀한 동북공정 작업으로 인해 고구려 고대사는 국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기원전 37년 주몽이 건국해 나?당연합군에 패한 668년까지 700여 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의 황금기였던 시대! 국내방송 3사가 고구려 배경의 대규모 역사사극 『주몽』,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대조영』 등 4편을 비슷한 시기에 제작, 방영하는 기염을 토하며 중국 역사왜곡에 총공세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 단양에서 개최되는 온달문화축제는 우리 땅에 내려오는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뚜렷이 보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구려 행사로 주목 받고 있다.


온달의 흔적 찾아 떠나는 고구려 체험여행!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일원은 고구려의 을아단현(乙阿旦縣)에 속해 있던 곳으로, 그 옛날 삼국의 영토확장 경쟁이 치열하던 때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장군이 신라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온달산성과 4억5천만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온달동굴 등 고구려가 우리 민족이 건국한 고대국가임을 확인시켜주는 역사?문화유적들이 산재해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온몸으로 고구려를 느낄 수 있는 온달장군 승전행렬, 온달장군 진혼제, 고구려 복식 전시, 고구려 유물 탁본제작 체험, 고구려 토기 제작체험, 고구려무예 배우기 체험 등의 알짜배기 행사가 가득하다. 무엇 하나 소홀히 넘길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고구려 역사가 진하게 묻어 있는 행사들이다. 빠짐없이 챙겨 보고 직접 참여해 보는 뿌듯한 즐거움을 느껴 보자! 씨름과 창 던지기, 산성 밟고 돌아오기 등의 경기를 통해 가장 뛰어나고 용맹한 모습을 보여준 이를 뽑아 온달장군이라 칭하는 온달장군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온달장군 승전행렬, 온달과 평강공주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까지 굵직한 온달관련 행사가 초반 흥을 돋운다. 이어 `고구려의 춤사위`와 고구려 무예 시연 등 공연작품들이 숨가쁘게 펼쳐지고, 고구려 유물 탁본제작 및 고구려 놀이문화를 체험하다 보면 축제장의 분위기는 어느새 그 옛날의 고구려가 된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에 빠지다!
옛 고구려의 정취를 만끽하며 축제를 즐기다 보면 바보온달의 연인 평강공주를 만나게 된다. 칼로 자명고를 찢으며 조국보다 사랑을 택한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사랑 못지않은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삼국사기 열전에 나오는 내용으로 고구려 평원왕의 딸인 평강공주가 가난하지만 착한 온달에게 시집을 가 온달을 뛰어난 장군으로 거듭나게 하는 데 내조하였다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동아일보에서 주관하는 `온달평강 시낭송회`와 `온달평강 사랑음악회` 등의 행사로 이어져 애틋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밖에 `전국 검도왕 선발대회`, `드라마 연개소문 복식전시`, `남사당 외줄타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전통혼례재현` 등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콘서트와 노래자랑, 야외영화 상영 등의 흥겨운 행사가 있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 아름다운 단양팔경에 곱디고운 단풍 더해지는 충북 단양으로 고구려역사 체험여행을 떠나자! 한바탕 축제를 즐기다 보면, 중국과 경계한 우리의 영토가 어디까지 뻗어 있어야 하는 지 되새겨 보는 사색의 시간이 찾아올 것이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 or 단양IC →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 열차 : 중앙선(통일호, 무궁화호) 단양역 하차


[자료제공 : http://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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