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마을 4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6-09-26 |
조회 | 789 | ||
기온이 벌써 뚝 떨어졌다. 결실의 계절 가을...
이 맘 쯤 이면 추석 때 고향의 향수가 생각나는 시점이다... ....... 우리 대안 마을에서 골재채취업을 하는 동명산업이 신청한 신규골재채취(편법 공장부지)가 취하하여 반려 되었는데 또다시 허가 신청을 하였다. 어이없고 정말 웃기는 일이다. 입지 조건에 따른....형태로 본 동명산업은 미래 지향적인 북구 발전과. 환경파괴 및 대안동 발전에 저해요소가 되는 신규허가취하에 대해 서류미비, 보안등 사유로 취하 했지만 또다시 신규허가 신청을 하였다. 마을 앞마당에서 골재채취를 하겠다고 하니 기가 막힌 노릇이다. 수년간 먼지와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민원인들을 무시하고 동명산업이 택한 행위는 명백한 인권침해 이며 환경파괴이며 인간답게 살수있는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다. 북구청은 동명산업이 어떤 형태의 사업목적 변경으로 다시 신규허가 신청을 한다면 그것은 명백한 북구발전과 대안동 발전에 역행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진정 관계부서도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행정 편의주의 판단과 상호 이기심으로 교묘히 법의 잣대를 잰다면 우리민원인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한번 잘못된 판단과 행정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고, 수십년간 이어온 자연의 생태계 파괴는 기본이며, 이로인한 삶의 고통과 피해는 엄청난 댓가를 지불해야 할것이다. 해당부서 담당자와 동명산업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동명산업과 일부 행정 편의주의 사고로 정체되어있는 담당공무원 우리 민원인들은 알고 있다. 어렵게 시간을 내어 방문한 민원인 대화에 상식이하 수준에서 대화가 된다면 담당자님의 의혹의 눈초리는 쉽게 가시지 않을 것이다. 관계부서 담당이니까 찿아가서 의문사항을 물어보고 확인하는 것 뿐이다. 이점 이해하시고 보다 나은 북구 발전를 위해 노력 해 주시길... |
이전글 | 요리교실 매달 했어면 좋겠어요 |
---|---|
다음글 | 중국의 역사침탈을 부른 한국사 교육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