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대안 마을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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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6-09-26 |
조회 | 774 | ||
내가 사는 동네에 골재 채취를 하겠다고 들어온 동명산업
20년 넘게 골재 채취로 마을에서 가장 아름답던 산이 허물어지고.... 지금 그곳은 동명 산업 왕국이 되어 있다 금방 이라도 무너져 버릴 것만 같은 공사 현장, 유수와 하천 폭을 무시한 하천제방으로 농로 길은 엄두도 못내고 ,콘크리트 하천옹벽... 가보라, 자연의 친화적 환경은 찿아 볼수 없는 그곳 .. 자연의 파괴 표본을 삼아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담당 부서에 수차례 민원 접수에도 행하지 않는 공무원이 있는 한 이런 한심한 작태는 계속 될 것이다.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님들 자연과 배치하며, 편법으로 접수한 동명산업 허가용이 정당하다고 생각 합니까? 뻔한 결과물을 두고 법규의 잣대를 기울려 대려 한다면 결코 용납 하지 않을 것이다. 일부 관계부서 공무원 중에서 동명산업이 대안마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는 것처럼 얘기 하는데 정말 불쾌 하다. 이런 허구성 얘기는 하지 마시고, 도움 주었다면 구체적으로 나열 하시고, 난 동명산업이 주민들의 귀와 눈을 멀게 하고 대안동 발전에 저해 요소가 된다는 사실에 변함이 없다. 사실 일부 주민과 마을에 도움 주었다면 그건 동명산업 사업 영역에서 생각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 대안마을도 강동권 개발과 연계하여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공무원들의 책임있는 자세를 거듭 부탁드리며, 대안동 인허가 관련 전반적인 재검토도 관계부서 실무자들의 책임있는 행정 지켜 보겠습니다. 동명산업 신규 인허가 건은 이상범 구청장님 재직시 허가 불허조건에 동의 하셨고, 이와 관련 용도 편법으로 접수한 동명산업 건은 같은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상기해 드리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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